형 밸리 있으면 카페를 가입해서 동출해, 
워킹보다는 밸리가 조과가 짱이지

여기 잘하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고
요새 배스 안간지도 몇년되고 해서
알려드리기 좀 그런데 
그래도 조금 끄적거리면

뭐 낚시 잘하시는 분들이야 배스가 있다면 무조건 낚아내는 분들도계시지만
우리같은 초보에게는  첫째도 포인트 둘째도 포인트 세째도 포인트입니다


지금부터 6월까지는 배스 열심히 다니세요
대박 치시는 날이 있으실거예요
잡기 시작하면 감이 잡히실거여요


강태공 김씨님 말처럼  혼자다니는 것보다 동출하셔서 배우시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포인트 찾는법, 채비운영 등등)
네이버 까페 '배스포인트' 에도 출조하시는 분들 많고
지역 출조 까페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에는 헤비한 채비로 던져보시고 안나오면
피네스나 라이트한 채비들 많이 쓰세요 
사이즈가 작아서 성에 안차실수도있지만 마릿수를 보장해줍니다
(예를 들어 스피너베이트,채터베이트로 주변 탐색하고, 프리지그로 바닥 두드리고, 언더리그나 네꼬 와이리그 등으로 스위밍(?)시키고 바닥지지고  )


루어의 색상도 바꾸면서 해보시고요 (그린 투명 등 <> 레드 블랙 형광등)


서울경기권에서 멀리 경상 전라권으로 낚시 가는거 아니면
포인트 가까운곳에 계시면 아침 피딩 저녁 피딩 시간만 낚시 하시는 분도 많고요

보팅보다 밸리는 이동이 힘드시겠지만
최소한 상류 중상류 중류 하류 이렇게 나눠서 어느정도 수심층에 고기가있는지 찾아보세요

아침피딩엔 연안 낮에는 좀 수심깊은곳으로 내려갔다가 저녁때 다시 연안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기둥 ,수몰 나무나  부유 수초 같은 곳은 항상 배스 있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시즌이면
아마 장소마다 산란중이거나 산란전후 인곳도 있겠네요
몇차례에 산란이 이루어지고 하니 
요즘 같은 경우엔 자갈밭(커다란 암반지대가 아니라 작은돌이 있는곳, 연안에 작은돌들이 많이 보인다던가, 공사땜에 자갈이 흘러내린곳이라던가)이 주로 산란터가 됩니다. 
산란터에서는 주로 지그헤드, 러버지그, 프리지그, 프리리그 위주로 낚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