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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5 3일차 플레이 후기 [30]

준장 Yg○su | 17-06-01 02:25:18 | 조회 : 6901 | 추천 : +14


첫날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블랙번을 맡았다가 아무런 재미도 느끼지 못한 채로 바로 겜 접을까 고민하다

이틀차에 뭔가 알듯 말듯하면서도 에펨의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자세한 전술 하나하나 짜보면서 설명을 다 읽어보니 춧잘날이 된 거 같음
근데 영입하기는 왜캐 좆같은지 존나 비싸고 무슨 계약도 존나 어지러워서 현기증 개남... 근데 나름 경기도 해보고 재밌어져서 할만하네... 하다 시계보니까 새벽4시 

그래서 내일은 좀만하고 일찍자야겠다 했는데

어느새 3시..

에펨 플레이 3일차.. 펨창인생이 되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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