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TErran[ETE] | 25-05-16 19:40:06 | 조회 : 2588 | 추천 : +7
좀 체급 있는 아이들 4병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미국 넘버2 할란입니다. 12빈을 예전에 맛있게 먹었는데 4이서 먹어서 좀 아쉬워 집에서 먹을려고 좋은 빈티지 구했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빈티지라 좀더 보태 스크리밍 이글이란 생각도 잠시 들었지만 그래도 일단 할란부터 한번 더가 맞을거 같아 구매했네요
내년까진 마실 계획입니다.
미국 컬트의 조상 달라 발레의 플레그쉽 마야입니다. 지금은 협업하는 MDV가 가격대가 더 높긴 한데
달라 발레는 마야를 통해 성장했습니다. 나파의 여왕 하이디 바렛이 90년 초반 마야를 컬트의 반열에 올려놓고
스크리밍이글로 가서 성공신화를 열었죠 2000년초반 좀 잠잠하다 최근 다시 좋아지는거같아 좋은 빈티지 18빈으로 구했습니다
재작년 국내샵에서 이 빈티지를 185만원에 현금특가로 팔때만해도 이돈주고란 생각에 패스했었는데
좋은 가격을 봐서 손이 갔네요 아직 시음적기 초반단계로 적어도 2030년쯤까진 봉인해야 할거 같네요
오늘 와인중 가장 체급이 낮은 솔라이아입니다.
이태리 슈퍼투스칸중에선 그래도 마세토 다음정도로 뽑히는 애고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슈퍼투스칸으로 뽑는 애긴 합니다. 집에 16빈 소장중인데 아직 먹긴
많이 어려서 조만간 마실려고 적당한 01빈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페인 3대장중 가장 평이 좋은 레르미따 입니다. 3대장중 하나인 우니꼬는 올해 모임서 마실 계획이라 안먹어본 레르미따 먼저 구매했습니다.
언제 3대장중 대장격인 핑구스도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EroTErran[ETE]1개월 전 | 신고
EroTErran[ETE]1개월 전 | 신고
도라에몽>< | 25.06.16 | 조회 : 350 | 추천 : +5
백수77 | 25.06.16 | 조회 : 66 | 추천 : +3
모내기파보스 | 25.06.16 | 조회 : 491 | 추천 : +7
무인양품 | 25.06.16 | 조회 : 2142 | 추천 : +22
토종닭백숙 | 25.06.16 | 조회 : 1224 | 추천 : +6
토종닭백숙 | 25.06.16 | 조회 : 1124 | 추천 : +6
파개신느 | 25.06.16 | 조회 : 503 | 추천 : +5
백수77 | 25.06.16 | 조회 : 2732 | 추천 : +6
국밥중독자 | 25.06.16 | 조회 : 1187 | 추천 : +6
카페돌아다님 | 25.06.16 | 조회 : 1189 | 추천 : +10
조활어회 | 25.06.16 | 조회 : 2174 | 추천 : +9
도라에몽>< | 25.06.15 | 조회 : 1982 | 추천 : +12
파개신느 | 25.06.15 | 조회 : 1603 | 추천 : +12
와고세브란스 | 25.06.14 | 조회 : 3646 | 추천 : +9
무인양품 | 25.06.14 | 조회 : 8973 | 추천 : +26
휘릿뽕 | 25.06.14 | 조회 : 2128 | 추천 : +16
안뇽s | 25.06.14 | 조회 : 842 | 추천 : +6
무인양품 | 25.06.13 | 조회 : 1356 | 추천 : +9
파개신느 | 25.06.13 | 조회 : 740 | 추천 : +10
휘릿뽕 | 25.06.13 | 조회 : 629 | 추천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