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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아다 뗀 썰 .txt [4]

소위 동세 | 14-04-28 19:22:20 | 조회 : 25677 | 추천 : +2


참고로 필력 병2신임 좀 길수도잇음


때는 고2 올라가기 직전 2월 말 쯤이엿음


그때 한창 연애욕이 불타올라 어떻게든 여친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에 랜쳇이니 돛x배니 오만상 다 한 시절이엿음


근데 어쩌다가 단톡방을 들어갓는데 거기에 남녀비율 1:1 정도로 딱 맞춰져잇엇음 (나 포함해서)


근데 분위기 보니까 다 1명씩 짝 찾고잇더라


나도 찾아야하나 싶어서 잇는데 한명이 남앗음  나보다 1살 연상  사진보니까 좀 예뻣음


그래서 나도 구애 해봣음  누님 어디사세요 부터 해서


물어봣는데 집근처에 사시는거아니겟음


그래서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당황한척 햇음  속으론 존나 시발 드디어 솔탈하고 말임


근데 그 누나도 좋은지 내 이름을 별명으로 막 지어서 부르기 시작햇음


지금 생각해봐도 나름 귀여운 별명이엿음


그래서 자기는 자퇴해서 알바하고잇는데 찾아오랫음 그래서 학교 끝나고 간다고햇음


그래서 담날 학교 끝나고 그 알바하는곳에 찾아갓음 가기전에 머리도 자르고 좀 다듬고 햇지


그래서 갓는데 알바를 열심히 하고 계신 누님한분이 보엿음  근데 나는 그 누님한테 얼굴 보여준적없는데


나는 그 누님 얼굴을 봣기때문에 알아봣음


그래서 좀 기다렷는데 입구에서 기다려야하나 안에 들어가서 불러야하나 싶어서


일단 밖에서 기다렷음  입구에서 기웃기웃 거리니 가게안에 직원들이 힐끗 보기시작함


조금 쪽팔리기도햇음  그리고 그때는 가게가 엄청 바쁜때라서 계속잇기도 뭐햇음


조금 지나니까 그 누나가 날 발견함  나는 급당황따고 급 똥마려운 상태의 식은땀이 나기시작햇음


어쩌지 무슨말부터 하지 이러면서 말임


나와서 보니까 사진만큼 예쁘진 않앗지만 매력 넘치게 생겻음 귀엽게 보엿고


그래서 대화시도


"알바 열심히 하더라?" 라고하니
 
"야 ! 진짜 오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해본소린데"


"어차피 언젠간 볼건데 미리 와보는것도 좋잖아"


"나 일해야하는데 너 여기잇을꺼야?"


"왜 언제 끝나는데?


"나 새벽1시 .. 마감반이야"


"잇을때까진 잇어볼께 갈땐 말하고"


이러고 다시 들어가더라


그리고 좀잇다가 다시 나옴


"안추워? 계속잇을꺼야?"


"지금 몇시야?(폰 꺼져잇엇음)"


"10시 정도되는데 잠시만"


이러고 들어갓다가 또 나오더니 잠시 따라오래


갓다니 별관같은곳에 데려가더니 잠시 잇으래


그리고 조금잇다가 막 직원들이 오는데 퇴근시간인가봄


그래서 의자에 앉아잇다가 보이면 안녕하세요 이러고잇는데


조금잇다가 그 누나 오더니 조퇴를 햇대


근데 내가 잇는걸 들켜서 나 떄문에 조퇴를 하는거녜 그러는거임


그래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싶엇음


조퇴 하고 근처 공원가서 산책하는데


첫날부터 조퇴하고 망햇다 이러는거야


그때가 첫날이엿는가봄


근데 이 누나가 알바가 아니고 정식 직원으로 하고잇엇던거지


안짤리겟거니와 하면서도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해줫음


좀 얘기하다보니 새벽 1시정도 됫음 집에 데려다주고 잘 들어가라고 하고


난 택시타고 집으로 옴


지금 집에 들어가면 백에 백은 터짐


그래서 다크사이트 쓴 도적마냥 살금살금 들어감


눈치못깜 교복입고 잠


담날도 이렇게 가게앞에 찾아갓는데 이번엔 조퇴를 못하니


새벽1시에 끝난다고함


근데 첫날에 너무 빠져서 기다리겟다고함


마침 어제 아빠가 출장을 2주동안 갓음


다짜고짜 기다리고 폰켜서 시간보내고 11시쯤되니 저녁먹고잇더라


나는 굶기는 뭐하고 해서 근처 편의점가서 삼각김밥 사먹고 햇는데 그 와중에 편의점누나 이쁘더라


다시 나와서 가게 앞에 갓는데  가게 이모분이 나오더니 가게 앞에서 이러지말고 집에 가라고함


학교 가는놈이 이러면 되겟냐면서 훈계하심


알겟다 하고 가게 건너편으로 가서 기다림


근데 지나가던분이 말검 


"학생이 이시간에 여기잇노? 독서실가나?"


"네.. 인문계에요"


"이야.. 진짜 너무하다 학생을 이마이 공부시키네 화이팅해라이!"

"감사합니다"


버프받고 다시 기다림


어느덧 12시 쯤되니 마감시작


1시가 됫음 나왓음


내가 데리러감 가니까 자기는 아직도 잇을줄 몰랏다면서 나한테 안겻음


급 풀발기 하길래 내가 얼른 안기던거 빼버리고 손잡고 어제 그 공원으로 갓음


다시 이런저런 알바얘기 들어주고 하다보니 새벽3시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와서 다크사이트 쓰고 잣음


이걸 2차례 더 반복햇음


그리고 5번째 이럴때 공원에서 얘기 하다가 데려다줫음 용기내서


내입술에다가 손가락 톡톡 찌르니까 아무도없는데도 지는 부끄럽다며 몸을 꼬는거임


결국 뽀뽀 해줄꺼면서 말이지


그리고는


"너 어차피 집에 아무도없잖아 우리집에 조금 잇다가 가"


이렇게 스킬 시전하는거임


나는 그땐 진짜 아무생각없엇음 피곤하기도햇고 아.. 집가기도 귀찮앗는데 좀 잇다가 가지 뭐..


하고 집에 감 2층집인데 집이 2층


문을 땋 여는순간 1층에 잇는 커다란 개가 짓는거임


개 깜놀.. 이 누나는 면역이 잇는지 놀래지도않더라


그러고는 집에 들어감 고모가 잇는가봄


신발벗고 신발 숨기기 위해 가방에 버로우 시키고


방에 들어가서 짜졋음


교복도 덥길래 벗고 일단 누웟음 아무생각없이 피곤해서 누웟음


그리고는 지는 옷갈아입는다고 뒤돌아잇으래


그때는 순간적으로 아 돌아보고싶다고는 생각햇지만 이 이상 생각하지않음


그리고 옷다갈아입엇단 신호듣고 돌아봣음 반바지 입고 나시 입엇더라


살이 좀 쪄보엿음 통통한게 나름귀여움


그리고는 같이 누워서 영화 봄  지금 생각해보면 갈생각이없엇던거같앗음


그리고 불끄고 영화 다 보고 무한도전 보고잇는데


내가 힐끔힐끔 봣음 근데 눈치챗는데 자꾸 힐끔힐끔 볼때마다 보는거임


그래서 계속 빼니까


"왜 자꾸 봐?" 라고 말하는게 아니겟음 솔직히 예뻐서 본건데


"어 .. 그냥 봣다"


하니까 갑자기 폰 끄고 나한테 두팔을 머리쪽으로 감싸더니 키스 시전


사실 그때 첫키스를 당한거임 첫키스란게 이런거구나 혓바닥이 자꾸 들어오길래 처음인거 티 내지않기위해


평소 혼자서 갈고닦아온 혓바닥 테크트리들을 방출해냇음


연습한 보람이잇엇음 느낌 좋앗음


한 5분정도 키스하고 그 누나가 먼저 리드하더라 내 똘똘이를 손으로 터치햇음


그래서 병신같이 아다티냄


"헠.."


누나는 귀엽다는듯이 내 똘똘이를 겁내 겁탈햇음  내 똘똘이도 준비완료가 된상태임


자꾸 만지니까 생각도 안하던 야한생각이 다 드는거임


내가 "만질꺼면 제대로만져" 라면서 바지를 벗어줌


그러더니 부끄러운지 미쳣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음


나도 줫으니 나도 받아야지않겟음?


위로 올라타서 나시 벗기고 브라끈을 처음풀어봣는데 은근히 잘풀리더라 


두손가락으로 잡아서 안으로 모앗다가 아래위로 교차해서 바깥쪽으로 하니 풀림


그리고 탱탱볼을 봣는데 그렇게 크지않앗음 근데 실망감이고 감동이고 없고 그냥 예뻐보엿음


그래서 평소 본게 잇으니 조금 따라해보고 빨아도 보고 만져도 보고 햇는데


별로 느낌없어보이더라? 일부러 소리가 안나는진 몰라도


그래서 목키스해봣지 근데 작게나마 들렷는데 항.. 거리는소리가 들린거같음


나는 거기에서 버프 또 받고 열심히 애무햇음


조금 애무햇더니 "여기 그만하고 다른곳에 해줘" 라는거임


아 내가 초보티 냇네.. 하면서 속으로 한숨 푹쉬고 어디를 애무하지 하면서


반바지를 벗겻음 다리도 올려주더라 벗기라면서  착한여자엿음


그리고 또 평소본것처럼 손가락으로 거기를 만져봣는데 속옷채로 축축하더라


좀 비벼보니까 벗기고싶어서 벗겻음 거부하지않앗음


그리고 애무할 생각으로 탱탱볼쪽으로 몸을 올렷는데


의도치않게 내 똘똘이가 우먼홀을 찌르더라


그 누나도 당황햇는데 허헉.. 거리면서 야.. 왜케 빨ㄹ ㅏ.. 햇음


나는 몰랏지 그렇게 잘 들어갈줄은.. 아마 안에 준비가 다 됫나봄 진짜 잘들어가더라


그리고 폭풍같이 쑤셧는데 내가 왜이렇게 힘들엇는지 모르겟음


별로 느낌도없엇고 그래서 이게 아닌데 하면서 깊이 넣어봣음


그 누나가 너무 깊다면서 조금만 살살해보래


살살하면서 "이렇게?" 라고 하니 "응 좋아" 하더라


자세 바꿔서 뒤치기 자세로 가봣음  딱 넣자마자 오오오 ! 이 ..거슨 존나 똘똘이도 만족하는 느낌


존나 똘똘이가 뭐라고 해야하지 얼얼? 뜨거워진다고 해야하나 조금만 건들여도 쌀거같은 느낌임


진짜 너무 느낌 좋더라 그래서 폭풍콩진호 같이 하는데 깊다면서 아프대


진짜 아픈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강도를 낮췃음


강도를 낮추니 내 똘똘이가 주체를못함 콜라에 아이스크림 넣은거같이 쌀거같앗음


다시 빼서 쉬엇다 하면안되냐고, 쌀거같다고 하니까 싸도된대 오늘은 그래서 그말듣고 의심조금 안심조금햇지


일단 아직 모르는데 괜찮다고 햇다가 만약에 임신해버리면 어떻게함..


그래서 쌀때는 밖에다가 쌋음


는 개뿔 안에다가 싸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개 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생각으로 말햇는진 모르겟지만 한번더 할수잇는데 라고 햇다


한번더 햇어


또 쌌어


한번더 햇어


아침이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학교갓음 머리는 조금 떡지고


똘똘이는 쑤신걸 안씻어서 찐득찐득한 상태


찝찝해서 화장실에서 손으로 만져서 냄새 맡아보니 존나 보징어냄새라는게 이런건가 하고 체감햇음


그리고 열심히 사귀다가 모텔가서 술마시고 3 떡 쳐보고


우리집으로 모셔와서 떡볶이도 해봣음


그리고 나 알바 꽂아주고 걔는 나랑 놀고싶어서 가게관둠


얼마 지나지않아서 자주 싸우기시작하고 만나서 얘기하고


갑자기 술마시러 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같이 술마셔주고 햇지  얘랑 사귀고 술 처음 대봣음


술마시는데 나랑 싸운걸 주저리주저리 썰 풀기시작함


나는 듣는 내내 미안해서 머리 푹 숙이고 잇엇지


진짜 다 미안햇음


그리고는 누워보래 나좀 달래달래 안아서 달래줫지


그리고 자기가 먼저 키스하고 리드하고 섹스하자면서 말까지 하는거야


그 분위기에서 어떻게 섹스함.. 미안해 죽겟는데


라면서 섹스 존나 해줌  이렇게라도 기분좋게 해줘야겟다면서


안에다가 5번 싸본듯


팔팔햇나봐


그리고 다음날 집에 데려다 주고 걔가 연락하지말라더라


그리고 그날밤에 존나 놀러다니고 먹으러다니고 하는거 추억생각하고 하면서 존나 울엇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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