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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한통운 택배 때문에 미치겠다. [2]

병장 내꿈은 건물주 | 18-01-25 14:53:58 | 조회 : 319 | 추천 : -


매번 올때마다 박스 터지는건 기본이고 책은 뜯기거나 찢겨서 오고 운좋으면 먼지 붙는걸로 끝난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글 남겨도 교환안해주길래 전화걸어 따졌다. 상담사는 해결 안해주길래 상급자랑 통화했다. 상급자가 한말을 요약하면 '교환은 해주겠다 그러니 고객님이 피해본거 없다. 그리고 앞으로 자기업체 업체 이용하지 말란다.' 진짜 저 뻔뻔함에 빡친다. 내가 이용하고 싶어서 이용하냐!! 물건 시키는 업체들이 전부 X한통운 이용하는걸 우짜라고!! 그래서 교환한 물건도 또 제대로 안와서 그냥 쓴다. 오늘도 책 받았는데 상자 터짐 기본이고 책 뜯겨있다.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 되냐? 매번 이럴때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는데 앞으로 주의하겠다는데 전혀 효과없고, 씨알도 안먹힘. 어디다가 신고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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