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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무리 내에서 세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함? [4]

일병 마이파워 | 18-02-05 23:14:56 | 조회 : 154 | 추천 : +1


 

 

나는 어릴 때부터 혼자 다니거나 친한 친구랑만 다니는 걸 좋아했음.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해서 누가 괜히 시비 걸거나 하지는 않았음. 


근데 대학와서 학부생활, 군대, 그리고 지금은 고시반을 보니 

 

사람들이 전~부 무리 생활을 함. 우루루 몰려다니고.. 

 

그게 참 싫지만 아직도 독고다이로 지내면서 가끔식 군대에서 배운 억지 친화력 발휘함.


 

문제는 내가 집단 내 인싸와 싸움이 붙었을 때임. 언쟁으로 시비가 붙었을 때


개패듯 패버리고 싶지만 그러면 내가 집단에서 완전히 소외되고 따 당한다는 걸 아니까

 

내가 접고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음.. 먼저 미안하다고 하고..  빙신처럼 화도 못내고 억지로 웃어야하고


그렇다고 내가 집단내에서 영향력 있는 친구, 형한테 형형 하면서 따라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이런 성격은 사회생활할때 불리함? 지금부터 집단내에서 주력 인싸가 되는 연습을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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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 on_you8년 전 | 신고

    주력인싸까진 아녀도 확실한 내편정도는 만들어 놔야 편하드라
    억울한일이 생겼을때 많은 도움을 줌 
  • 일병 마이파워8년 전 | 신고

    @on_you방금 집단 내 한명이랑 말 다툼이 있었는데 걔 주변 사람들이 전부 걔 편인거 같아서 쫄리드라.
    걔네들 밥먹으면서 내 험담하는거 아닌가 하는 피해의식도 생기고..
  • 이병 on_you8년 전 | 신고

    @마이파워이미 그런분위기가 형성된 집단이라면 니가 그무리에 끼이든지
    그게 싫으면 독고다이해야지 단 니가 견딜수있다면
  • 상사 천안호두주먹8년 전 | 신고

    좋으나 싫으나 집단 속에서는 내 편 이란게 필요하지..
    나도 쓴이 생각이 컸지만 군대 다녀오면서 생각이 많이 변했다..
    굳이 적을 만들 필요도 없지만 내 편이 많다면 그 집단 속에 속한 너는 조금은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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