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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죽여버리고싶었던 일. [34]

이병 목표는80kg | 19-01-13 02:33:49 | 조회 : 6797 | 추천 : +14


초딩때 집에서 누렁이를 키웠었는데 난항상 누렁이가 목줄메고있는게 답답해보였음. 그래서 맨날 목줄 풀어서 자유롭게 집근처 산책해주고 했는데. 어느날 학교끝나고집에왔는데 누렁이가없는거. 내가 몇날몇일을 계속 누렁이집에서 울어서 일주일후인가 열일후인가 엄마가알려줌. 아빠가 친구들이랑 보신탕 끓여먹었다고...

그날이후로 아빠무시하고 얘기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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