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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네 [1]

대위 명상하는 개 | 19-02-05 17:35:43 | 조회 : 169 | 추천 : -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 36살 백수입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중딩 때 이혼을 했기 때문에 아버지는 없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죽은지 오래고 저도 삶이 30일 밖에 남지 않은 노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삶의 낙은 아프리카 티비와 와고와 담배입니다.

 

죽을 때는 자면서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죽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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