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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350억 가짜 증명서', 왜 수사 안받았나

일병 로꼬끄 | 20-03-10 15:20:26 | 조회 : 753 | 추천 : -


 

윤석열 장모 '350억 가짜 증명서', 왜 수사 안받았나윤석열 검찰총장 장모가 과거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허위로 은행 잔고 증명서를 발급받았음에도 수사를 받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0일 저녁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총장 장모 최모씨는 2013년 함께 부동산 투자를 한 동업자와 토지 매각 과정에서 소송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부동산 매입 당시 허위 은행잔고 증명서를 사용했음을 시인했다.최씨는 2013년 안모씨와 경기도 성남 한 야산이 공매로 나온다는 정보를 얻어 투자에 들어갔다. 안씨는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가로 알려진 최씨와 동업을 했고, 절반씩의 지분으로 이 땅을 40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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