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길고양이들한테 먹이주는 사람들은 무슨 심보냐? [4]

원수 김찬미 | 20-05-16 22:22:39 | 조회 : 715 | 추천 : -


며칠전부터 22:00 ~ 05:00사이에 개부를때 하는 혀로 꼬아서 하는,

똑똑하는게 계속 들리는 거임.

 

그걸 한참을 하면은 야옹 하면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어떤날은 똑똑 하면은 5분안에 고양이 1~2마리 정도가 모이고,

 

어떤날은 30분이상 혹은 이하,

딱 대중 없이 똑똑 하면은 고양이들이 1~2마리가 옴.

 

이게 주택이라서,

창문을 열어놓으면은 밖에 소리가 다 들리는 구조상,

밖에서 뭐라고 하는지 다 들리는데,

 

난 똑똑 하면서 고양이 불러서 밥주는 새끼가,

여자인줄 알았는데, 방금 보니까는 남자새끼네....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가 그새끼한테 딱 하는 말이,

고양이가 귀엽네요,

 

어머어머~ 주인을 알아보네....

이러기를 한 5분 안팍?

 

그러다가 그 남자가 길고양이라고 하고는,

그냥 먹이만 준다고 하니깐,

 

그 아줌마가 그 남자한테 하는 말이,

그럼 집에서 키우시면 되겠네요.

 

이러니깐

그 남자새끼 한다는 말이.... 가관이네....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서요....`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서요...`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서요..`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서요.`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서요`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서`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어`

 

`집에서는 키울때가 없`

 

`집에서는 키울때가`

 

`집에서는 키울때`

 

`집에서는 키울`

 

`집에서는 키`

 

`집에서는`

 

`집에서`

 

`집에`

 

아휴 시발 캣맘새끼들 진짜....

아니 글구 더 열받는거는,

시발 개새끼가 건너편에 빌라에 사는새끼네....

 

근데 시발 50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울집 근처에서 고양이 부르고 밥을 처주네....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