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대박 난 아이템

코로나 때문에 대박난 아이템(주로 상품이겠지만)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역대급 초대박 난 아이템은 OOOO이라고 생각함.

(맨 밑에 제가 생각하는 답이 있음)

 1.마스크와 손소독제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최근 두 달간 온라인에서 마스크·손소독제 판매자가 평소 대비 9배가량 증가

2.입냄새 제거템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즘, 입냄새 고민과 텁텁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마스크입냄새 제거를 위한 아이템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

(마스크 끼니까 몰랐던 내 입냄새도 장난 아님;;;;)

특히 구중청량제(가글액)와 구강유산균 같은 입냄새 제거 특수템의 광고비 증가와 더불어 판매량이 5배 이상 폭증함.

3.면역력 증강 건강기능식품

의료계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건기식 특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설 연휴 이후 주요 이커머스에서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배까지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4. 넷플릭스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늘어남.

최근 트래픽 폭증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넷플릭스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할 정도.

5. 일본 이혼율

현재 일본에서는 전체 부부 가운데 약 35%가 이혼한다.미국(45%)이나 영국(41%)에 비해 낮지만코로나 사태 이후 이혼율이 크게 오를 것이란 예측.

그 이유는 일본 남편들이 안 씻어서 더러워 일본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함 ㅋㅋㅋ.

올해 초 코로나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에서도이혼 소송이 급증했다고 함

그러나 코로나를 역대급으로 잘 방어한 한국의 이혼율은 11년만에 최저라고 함(오잉??)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이혼 건수는 7298건으로지난해 같은 달(9071건)과 비교해 19.5%(1773건) 감소. 

이는 2008년 9월(6704건) 이후 11년 6개월 만에가장 적었으며, 감소 폭 역시 2008년 9월(-22.7%) 이후가장 컸다. 

인구 1000명당 이혼 건수를 의미하는조이혼율은 지난해 3월 2.1건에서 1.7건으로 떨어짐.

원인분석이 분분한데, 나의 뇌피셜로는 코로나로 인해 이혼 재판이나 법정출석을 미루는 등의 이동 제한이나 기피 때문이지 

붙어있어서 부부 관계가 더 좋아져서가 아닐 것 같음

6. 대한민국 국가 위상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방역체계와 의료체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민의식이 

내로라하는 선진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최고임을 입증함.

나는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현충일인데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국가를 위해  바치신 순국선열님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