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러부웅시나 | 20-06-09 13:02:38 | 조회 : 676 | 추천 : -
어머니가 이사오셧나봐요 인사 하려고 올라갓는대
이 개그튼년이 처음 보자마자 하는 얘기가 우리 애들은 안뛰어요
이떄부터 불안햇음
근대 시벌 맘모스 닮은 개그튼년이 발 뒤꿈치로 존나 쿵쿵 거리면서 걸음
이 시벌년만 문제 있는게 아니라 좃같이 생긴 고릴라 닮은 딸 두명 잇던대 이년들은 존나 뛰어 다님
밤낮 구분 없이 목청은 얼마나 좋은지 애들 혼내면서 소리 질리는 소리가 다들림
과일 사들고 올라가서 정중하게 부탁드림.
그랫더니 하는말이
"그쪽 집분들이 너무 민감하신거에요~~"
이렇게 개선 없이 계속 층간 소음이 심해서
그떄부터 시벌년 상종을 말아야겟다 이러고
관리실에감 관리실 갓더니 소문이 자자함
처음 이사 왓을떄도 고개 뻣뻣히 들고 관리실분들한테
당장 우리 애들 씻겨야 하는대 10분안에 온수나오게 해결하라고 하고
택배 찾으러 와서 다른 주민분들은 안녕하세요~인사하면서 택배 찾으러 왓다고 하는대
이 개그튼년은 우리꺼 택배 어딧어요?? 찾아주세요 이런다고 함
이제부터 전쟁을 할려고 하는대 좋은 방법 있음???
개구르 | 20.06.09 | 조회 : 725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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