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인게갔던 서울대생 에타글 실시간으로 관전했는데

5 foreverstonk | 2020-09-16 16:49:17 | 조회 : 128 | 추천 : -


서울대 내에서도 비판 여론 굉장히 심했음. 지금 실인게에 있는 해당 게시물 댓글 비율 보면 공감한다 / 오만이다 비율이 대충 3대7정도 되어보이는데

에타 댓글도 공감/오만 5대5정도였음.

 

저 글 논조가 좀 세고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서 오해하기 참 쉬운 구조로 되어있는데, 에타 원래 작성자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였음.

지능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배운 내용과 살아온 삶이 서로 꽤 유리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된다는거.


꽤 지난 얘기지만 여초에서 화제됐던 영국섬 떡밥이 적절한 비유가 될거라고 생각함. 개개인마다 상식선이라는게 많이 다를거라는 얘기임.

그게 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예의가 됐던, 단순히 지식의 유무가 됐건. 그래서 일반적으로 일원화된 시스템을 거쳐서 올라와서 어느정도 통일성이 있는 집단인 서울대 내부와 그 밖은 꽤 많이 다른 점이 있다는거.


물론 저 글이 굉장히 오만한 투라서 기분이 나쁠만 한데, 저 글이 예상독자를 서울대생으로 잡고 쓴 글이라는걸 고려해줬으면 함. 그런 맥락을 고려하고 보면 "물론 너는 니가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런 곤조를 좀 죽일 필요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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