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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7]

상병 아흐야 | 22-02-22 03:34:18 | 조회 : 1034 | 추천 : +1


우리 누나 방청소 태어나서 한번도 안했음 지금 20살인데 몇주전 아는 누나가 와서 우리 누나방 청소해주고 가서 재활용은 가족이서 함 근데 내가 보다보니 옷 청소는 구석에 박혀있는 옷들이 보이고 집에 옛날에 쥐가 좀 있었는데 걔가 싼 똥도 있어서 안 쓰는 이불도 싹 다 버리고싶어서 다 꺼냈는데 얘는 자기 방인데 청소하기 싫다 그러고 전화할거라고 하면서 자꾸 안 한다고 하고 왜 해야하는지 몰라하는 놈임 진심으로 그거 때문에 빡돌아서 싸웠는데 침대 위에서 10분동안 내가 뒤에서 발로 걔 하체 묶고 손은 팔목 묶고 아니면 걍 지쳐서 그 초크? 해서 기절시킬려고 생각했는데 내가 팔 바로 빼면 걔가 또 개같이 물려고 해서 물면 ㅈㄴ 아픔 개보다 더 아픔 그러다 더 싸우다가 넘어져서 팔목 아프다 ㅇㅈㄹ ㅈㄴ하다가 풀어줬는데 딴딴한 뭘로 쎄게 머리 맞았는데 진심 머리 깨지는줄 알았고 그 뒤로 걔가 칼로 지 케로로 인형 쑤시고 내가 시끄럽다하니 내방에서 나가라 말하고 그 짓거리1분동안 하니 널 쑤시면 이제 안 그러겠네?ㅇㅈㄹ하고 칼들고 내 방문 앞까지 와서 문 잠그고 있다가 그냥 걔 다시 돌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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