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157억 증발 사건 말인데

우사인볼트 계좌에서 157억이 강제로 인출? 이체? 되었고 1500만원만 남았다고 하더라고

그 은행 전직원이 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아마 그 돈 못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볼트 측에서는 은행에 소송도 했다고 하는데 돈 대신 돌려달라고

내가 평소 갖고 있던 불안이 또 드러난건데 그래서 난 은행 못 믿거든

울나라 은행은 사고 나면 한 계좌당 5000만원까지만 보장해준다고 되있거든

작년 말에 어떤 기사를 봤는데 2021년인가 2022년인가 이런 강제 이체 같은 사고 액수가

5개 주요 은행 각기 수백억씩 그런 일이 발생했더라고

니들도 계좌에 돈 많으면 혹시 로또라도 당첨 되면

각기 다른 은행에 돈을 분산해놓고

골드바라든지 다이아나 고가시계를 사서 집에 보관해서 혹시 계좌 사고 발생하면 그 물건들로 현금화 할 수 있겠고

그렇게 지내

난 정말 돈 많이 생기면 그렇게 대처할거임

은행을 못 믿기 때문에 주식을 사놓는 것도(투자용이 아닌 현금 보관용) 한 방법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은행처럼 증권사 직원이 주식 강제로 매매해서 빼갈 수 있지 않나 그런 걱정도 들고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