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사귄지 50일 됬는데 남친이 모텔 가자고 하는데 어떡해요?ㅠㅠ [3]

20 원할머늬보고쌈 | 2023-03-28 22:18:46 | 조회 : 307 | 추천 : -





로나큐라는 약을 추가 했다. 성분명은 로나센이다. 카페에선 사람들이 로나센이라 종종 말하는 걸 보았다.
내가 주로 듣는 환청은 "엄마를 패고 싶다" "엄마를 패죽이고 싶다" 대충 이런 말이다.
그리고 어떤 손이 내 머리를 내리치는데 통증이 실제 맞았을 때의 통증을 세게 느낀다. 
그럴 땐 아프고 화가 치미는데 화를 풀 수 없어 힘들다. 허상 같은 존재와 대적하려니까.

증상에 대해 많이 적으려 했는데 그럴 기분이 갑자기 사라졌다.

최대한 잠을 참아야겠다.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산업 안전 기사 필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만 하면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걸 느껴서 욕심이 난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헬스를 안 갔다.
관장님께 쉰다고 전화 드렸는데 축구를 좋아하는 관장님이 오늘 8시에 경기가 있다는 걸 모르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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