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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니가 나로 살아 봤어? 아니잖아~ 내가 너로 살아 봤어? 아니잖아~ [1]

18 원할머늬보고쌈 | 2023-05-03 22:21:36 | 조회 : 55 | 추천 : -





내 정신의 움직임에 불쾌감을 느끼고 달아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내게 일기 쓸 시간이 없어지면 내 안의 광기가 갈 곳을 잃으면서 차츰 압력이 쌓여가기 시작할 것이다.


여유 시간에 자격증과 토토 공부를 많이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거의 하지 못했다.
얼마전 갑자기 떠오른게 한 번은 하고 싶은 걸 하고 한 번은 해야 할 일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다.
오늘 그렇게 해보았는데 아직 조금 밖에 못했지만 잘 되는 것 같다. 이번 주말이 기대된다.

맥주 사러 gs 갔는데 새로운 걸 먹어볼까 하는데 하이볼이란게 보이는 것이다. 먹어본적 없다.
하이볼 광고를 본게 기억났는데 암튼 하이볼 맥주 작은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본 제품이다.
일본 제품에 대한 믿음 같은게 있다 내겐. 코슈라는 하이볼인데 알콜 7%인 것 같고 위스키와 뭐시기 등등이 섞여 있다고 한다
먹어 봤는데 초딩 때 아버지한테서 나던 술냄새 그 맛이였다.
쓴 맛은 아닌데 썹썹한 맛이라고 표현해본달까 소주맛 비슷한 특유의 맛이 있다.
한 마디로 최악이였다. 다시는 하이볼이란 걸 먹진 않을 것이다.
다음에 먹어보고 싶은 건 안선생님(안유진)이 광고 하시는 레몬진이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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