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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자게의 매력은 퍼온 글이 아닌 주관적인 개인의 소소한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 [16]

13 원할머늬보고쌈 | 2023-05-28 22:23:37 | 조회 : 40 | 추천 : -





집에서 양말 신고(갑갑하다) 옷 차려 입으니까 확실히 정신도 긴장이 되서
공부라든가 그런게 잘 되었다

어제 10시간 자고 오늘 11시간 자고 잠이 문제다
알람을 10개 해놓는데 번번이 끄고 다시 누워버렸다
내 문제는 내 행동인데 그러니까 말하자면
난 이렇다. 알람을 듣고 정신이 좀 깨지만 몽롱하게 센 편이다.
다시 자야지 이런게 아니라 조금만 눈 감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힘들지 않게 일어나야지 이런 마음으로
눈을 감았다가 다시 자버리는 것이다

내 평소 심리를 뒤엎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성공할 순 있을지 아니면 며칠이나 걸릴지 또는 불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젠 알람을 들으면 곧바로 일어나야 한다고 자기 최면을 걸고 있다

7시간이나 8시간 그 정도만 자고 싶다. 어떨 땐 그렇게만 잘 때도 있는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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