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일기. 치킨 피자 술. 이게 마약이지. 별거냐. [6]

12 원할머늬보고쌈 | 2023-06-07 23:46:51 | 조회 : 108 | 추천 : -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에 하는 울산:제주 축구 경기 예매를 했다.
어떤 울산 fc 멤버십(아마 돈을 내야 가입이 될 것 같다)이 있으면
울산 홈페이지에서 경기 5일전에 예매가 가능하고
일반인은 경기 3일전에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결제를 페이코라는 걸로 하는데 티켓링크 아디와 페이코가 연동이 된다

오늘 낮 12시부터 예매 시작이여서 시간에 맞춰서 예매에 들어갔는데 순식간에 좋은 자리들이 동나는거 보면서
신중하고 긴박하게 계단 옆 자리를 골랐다. 화장실 갈 때 다른 사람 자세를 걸거치지 않으려고
극장에서와 동일하게 계단 옆 자리를 골랐는데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충전 페이지나 무통장 입금 안내 그런게 안 보이는거다.
전화 하니까 페이코 앱으로 어디 들어가서 계좌 연동을 해놓으면 결제가 된다는거다.

골대쪽이 아닌 자리 중에 경기장 중간 쯤 자리를 고르려 했는데 역시나 나만 좋게 본 자리가 아니였던 것이다.
결국 코너킥 쪽 2층에 자리를 예매 했다. 테이블석이 아니지만 치킨 무릎에 놓고 먹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를 했다.
예매 시작할 때 주의사항에 600ml 초과하는 페트병은 반입이 안 된다는 것이다.
홈좌석에서 원정 유니폼이나 응원도구 들고 앉으면 무환불강퇴 처리가 된다는 것도 있었다.

이제 걱정은 경기장 안에 화장실에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과 흡연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다.

밀크씨슬이 확실히 잠을 줄여준다. 그런데 너무 많이 줄여서 잠이 꽤 오는 상태인데 동시에 정신이 쌩쌩하다.
보통 잠이 많이 올 정도면 노는 것도 싫어지고 정신을 쓸 수 없는데말이다.

1시간 10분 자전거를 강도 높게 타면서 에이프릴 뮤직비디오(ost 포함)를 15개를 봤다.
나중에는 너무 몽롱해져서 이러다가 쓰러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 정도였다.

지난주 금요일에 받은 삼성 T7 SHELD SSD 2테라를 오늘 뜯어봤다. 포멧을 하려고 했더니
그럴 필요가 없었다. 하드 안에 파일 3개가 들어있었다. 바로 사용 가능 상태인 것이다.
텍스트 파일 1개와 맥과 윈도우용 셋업 파일이 있는데 보안 프로그램 설치였다. 설치하지 않았다.
크기가 정말 작고 가볍다. 민증 크기만하다. 실제는 약간 더 크지만 뭐 비슷하다.
재질은 고무였다. 2m에서 떨어뜨려도 끄떡 없다는 설명을 판매 페이지에서 읽었었다.

SNS로 공유하기

자유게시판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