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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30분을 잤는데 일어날 때 힘들었다

잠들기 전에 아침에 일어날 때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를 생각하지 않은 것 때문인 것 같다

난 그런 ~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꽤 잘 이루어지는 체험을 여러번 했다

아침에 어떤 업무를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낮에 법인 지방세 특별징수를 납부 하는데 세무 대리인에게 받은 납부 용지에

계좌 번호가 안 적혀 있어서 위택스에서 직접 신고를 하여 납부하려는데 잘 몰라서

위택스에 전화 해서 20분 동안 통화 하며 단계들을 거쳐 납부를 완료 하였다

그런데 전화 하니 지방세 문의가 많아 통화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멘트가 뜨던데 난 한큐에 연결 되었다 운이 좋았다

텔순이가 세금에 빠삭한 느낌을 받았다 아주 똑똑한 느낌을 받았다 잘 도움 받았다

오후 5시가 퇴근 시간인데 5시가 다 되어서 작은 업무를 던져 주는거다

시x.....내일 아침에 하면 될거를 그거 한다고 30분 늦게 퇴근했다 화가 많이 났다 퇴근 시간 안 지켜주는게

점심시간도 점심 먹고 최소 30분 쉬는건데 급한일이 있다고 처리해달라 해서 점심에 쉬지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