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면 와고에 1억 정도 기부 해서 이벤트에 쓰도록 하는 그런 상상 가끔 함

1순위 5경기를 다 맞췄다 전부 투마킹이기 때문에 수익은 2.3배 정도만 된다

4만원 걸어서 7만원 정도 순익을 땄다 소액처럼 느껴지고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분석이 맞다는 것에 안도를 한다

의외로 기쁘기 보단 덤덤하다 결과를 알기 전에 많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배팅한 팀의 상대팀이 선제골을 넣은걸 실시간으로 확인 했을 때 참 노심초사했다

확인 안 하려고 했는데 경기 도중에 확인해버렸다

2순위 경기는 8경기 중에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무튼 1순위와 2순위 경기들 데이터는 따로 다 만들어 두었다

이번 에이매치 기간에 배팅을 쉬며 복기나 열심히 해야겠다

3순위 경기들 10경기 정도도 데이터를 만들어두고 싶은데 이것까지 나중에 볼 시간은 없을 것 같아서 말았다

복기는 이전 경기들도 복습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복기는

한 10번 정도 1순위만 다 맞춘다면 점차 몇십 몇백만원 걸기도 하고 최대 1000만원까지 거는 상상도 해본다

목표는 돈 많은 백수 즉 파이어족이다

역겨운 회사 생활을 쫑내고 싶다

단통(투마킹이 아닌 하나의 결과만 택하는 것) 실력 좀 늘려야 한다

최근에 많이 먹었는데 의외로 살이 별로 안 쪘다

요새 매일 아침에 배변을 하는데 그 덕분인 것 같다

매일 설사 5번 하던 상태에서 오이 껍질채 1/3개를 매일 먹고 설사가 멎고 2-3일에 한 번씩 대변을 봤는데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거의 매일 누게 되었다 그것도 아침에 기상 하고 30분 안으로 배변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까 효소 다이어트 광고를 봤는데 핵심은 배변을 잘 하게 해주는건데 확실히 배변을 잘 하는게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나보다

군것질 하는걸 좀 참았으면 한다

30분 헬스장 자전거를 탔는데 중강도로 땀나게 타서 기분 좋았다 더 타고 싶었는데 총 운동 시간(1시간 30분. 낮에 1시간 걸음)을

급히 올리면 안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