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참치방위 | 2024-03-29 22:16:35 | 조회 : 273 | 추천 : -
본인은 어렸을때 부터 할매 옆에서 자람 그 당시 IMF 여파로 엄마 아빠 다 맞벌이 가정이어서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 엄빠와 같이 한 기억이 별로 없어 ㅇㅇ 근데 내가 할매 밑에서 살면서
좀 학대를 많이 받았거든 정신적으로 나한태 쌍욕을 하시거나 물리적으로 맞기도 하고
근데 우리 엄빤 이걸 몰랐어 왜냐면 엄빠가 집에오면 할매가 달라졌거든 근데 이 이후에 또 생긴 문제가 내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초일때 그때 애들이랑 막 놀러다니지 못하고 엄마한테 공부 하며 자랐는데 엄마가 내가 답답하면 막 물리적으로 날 때리고 그럼 아직도 기억나는건 등을 막 때릴때 내가 반지낀 손 말고 반대 손으로 때려달라 했고 곱하기 못했다고 그 자로 내 뺨 때린거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닌 형도 겪으며 자랐는데 형은 겪여도 그래도 학교 친구 만나며 잘 생활했어 ㅇㅇ
그냥 결론적으로 엄마가 그냥 나 때리는일이 정말 많았어 엄마가 내가 책읽는거 보고 책 내용 안보고 그냥 넘기냐며 갑작스레 때리고 발로 차고 그랬거든 쨋든 내 초등학교 생활이 딱 이랬다
그러다 중1때 내가 엄마랑 우연히 전화 하는데
할매가 소리지르고 욕하는걸 듣고 놀라더라 그리고 나에게 한말이 할매가 나한테 이렇게 대한걸 여태 몰랐었대
근데 그 말 듣고 참 원망도 많이 했는데
그 이후에 엄마도 때리진 않앗지만 엄마의 언어적 폭력이 많아졌어 이제 엄마 나이도 60들어서는데 아직도 용서할수가 없고 그저 말하는건 다 핑계 같다….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카빙 | 2024-05-09 09:46 | 조회 : 22 | 추천 : -
Sarcastic | 2024-05-09 02:53 | 조회 : 78 | 추천 : -
연쇄삽입마1 | 2024-05-08 21:24 | 조회 : 400 | 추천 : -
여료쵸 | 2024-05-08 20:32 | 조회 : 51 | 추천 : -
Stacking | 2024-05-08 19:39 | 조회 : 170 | 추천 : -
죽창찌르기 | 2024-05-08 19:17 | 조회 : 103 | 추천 : -
gosuya12 | 2024-05-08 17:02 | 조회 : 170 | 추천 : -
왜그러는데 | 2024-05-08 15:25 | 조회 : 84 | 추천 : -
와이궁그미 | 2024-05-08 13:26 | 조회 : 130 | 추천 : +1
샤이루 | 2024-05-08 12:04 | 조회 : 138 | 추천 : -
주니22 | 2024-05-08 11:54 | 조회 : 106 | 추천 : -
카빙 | 2024-05-08 10:13 | 조회 : 114 | 추천 : +1
Asdggh | 2024-05-08 09:58 | 조회 : 68 | 추천 : -
허령 | 2024-05-08 08:50 | 조회 : 118 | 추천 : -
그그그스스 | 2024-05-08 03:21 | 조회 : 93 | 추천 : -
Sundtakee | 2024-05-08 00:58 | 조회 : 305 | 추천 : -
Sundtakee | 2024-05-08 00:26 | 조회 : 263 | 추천 : -
한강공원 | 2024-05-07 23:43 | 조회 : 154 | 추천 : +1
The Loquence | 2024-05-07 22:54 | 조회 : 106 | 추천 : -
쥬피썬더 | 2024-05-07 22:40 | 조회 : 44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