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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태 요약 사회생활 축소판이니까 함바바라 [2]

7 비단원숭이 | 2024-04-26 21:19:16 | 조회 : 204 | 추천 : -


라이브 기자회견 요약(개인적으로 파묘보다 재밌었음 2시간 풀버전 보시기바람) 1. 뉴진스 1빠로 데뷔시키기로 약속, 경영독립성 보장약속받고 하이브 산하에 들어옴. 근데 그분께서 말바꾸고 계속 데뷔 지연시킴 결국 민희진 뒷통수 맞음 2. 르세라찜 데뷔 전에 뉴진스 홍보하지말라고 압박 넣음 3..쏘스에서 방치당하고 르세라핌한테 순서밀려 희망고문당하던 뉴진스 애들 데리고나와 어도어에서 데뷔시킴(데뷔시킬때도 민희진의 어도어 지분100%를 하이브로 넘기는 조건으로 데뷔시킴. 이때부터 개억울함) 4. 그 분께서 멋대로 민희진이름팔아 르세라핌 홍보하면서, 르세라핌 데뷔전에 뉴진스 홍보하지말라고 압박넣음. 5. 민희진은 같은회사내에서 서로배끼면(아일릿), 제살깍아먹고 kpop전체 시장을 망친다고 위에건의함(내부고발) 6. 내부고발 후 빡친 그 분께서 민희진한테 감사조사 때림 7. 민희진은 멤버간 인기서열, 엘범수백장 중복구매 등 팬 지갑털어먹기 유발하는 팬사인회, 포토카드 안하고 시장을 건전하게 바꾸려고 함. 8. (하이브에서는 악습 반복하며 매출 뽑아먹으려고 간섭하니) 경영의 독립성을 어떻게 지켜야할까 고민했던 대화나 메모를 마치 경영권 탈취, 모의 했다는 식으로 몰아감. 9. 뉴진스매출이 1천억인데 멤버당 1인당 50억이상 정산, 즉 번돈을 고생한 뉴진스 멤버들에게 재투자비용빼고 정직하게 다 지급함. 10. 뉴진스 대성공이후 그분께서 민희진한테 카톡으로 "기분좋으세요?" 라고 말함. 그리고 당황한 민희진은 "네?" 라고 말했는데 다시 그 분께서 그래서 "기분 좋으시냐고요" 라고 말함.(이건 라이브로 보면 분위기가 느껴짐..) 11. 그 분께서 민희진한테 카톡으로 "에스파 짓밟을 수 있죠?" 라고 보냄 (민희진은 당황에서 그냥 ㅋㅋㅋ 로 답장보냄) 12. 그 분이 민희진한테 배임죄, 회사탈취 등 여러 프레임을 씌웠는데 민희진 양쪽에 앉은 변호사가 하는 말로는 18%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민희진이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하이브를 상대로 회사를 탈취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며 성립조차 될 수 없기에 소장이 날라오면 "기대된다"라고 말하심(예를 들면 돈많은 개인주주가 삼성전자를 먹겠다는 말과 같은 논리) 13. 민희진의 쇼킹발언 : "뒤에서 여론몰이 하지말고 나랑 1대1 맞다이로 들어와"라고 선전포고 때림 결론: 위에 글로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라이브를 보신분은 민희진은 회사를 가로채거나 할 깜냥이 절대 안되는 인물임. 그냥 회사생활 하다보면 주변에 묻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에 속하지 않고 위에다가 바른소리 하다가 상사한테 찍힌 그런 직원일 뿐. 민희진이 너무 정직하게 팬을 돈으로 안보고 건전하게 세일즈하고 입바른 소리함(현실에서 동료나 가족으로 두면 굉장히 좋은 스타일이지만 기업의 수장입장에선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 있음). 그 분께선 기존의 하이브에서 했던것처럼 뉴진스멤버들을 굴려서 돈을 벌어야하는 방식인데, 민희진은 너무 정직함. 민희진은 뉴진스를 진짜그냥 자기 딸로 생각함. 그리고 뉴진스 인기가 그 분께서 만든 르세라핌, 아일릿은 상대도 안되는 레벨이니, 질투심(민희진 아니였으면 뉴진스 데뷔 무산될뻔함 그분께서 계속 데뷔 미루고 데뷔가 불발될뻔한 상황을 민희진이 강하게 반발해서 데뷔시킴.), 이제 써먹을만큼 써먹었으니 토사구팽 하는 꼴.

민희진 편드는건 아닌데 그냥 일열심히 하는 아즘마 바른소리 하다가 그냥 회사 전문경영인들한테 찍혀나가는거로 딱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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