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훈련병사망사고 느낀점 [1]

11 메가스터디최인호 | 2024-05-29 14:07:56 | 조회 : 83 | 추천 : +1


징병제는 의미가 없다고 느껴진다 군대도 멀쩡히 못다녀올정도의 종이인간이 너무 많다고 봄 이런친구들은 동사무소를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 현역군인은 모병제로 좀더 정밀한 신검을 해서 뽑을때가 됐다

얼차려를 받다가 죽었다는데

나 14군번 27사단 수색대대 전역했는데 수색대는 정예수색이라고 8일간 교육받는데 그중 무박4일훈련이 껴있음

실제로 월요일 기상시부터 목요일 22시까지 취침없고 그동안에 군장메고 산악구보 행군 오리걸음 등등 다하고 체단에 특공무술에 별거다함

사망 훈련병이 받은 얼차려보다 훨씬 빡세다고 볼수있지

근데 저거 하면서 그누구도 죽을뻔 안했다 20대초반이 몸멀쩡하면 얼차려받다 죽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몸멀쩡하지 않은친구가 애초에 군대에 가면 안됐던거지

결론은 나 수색대나와서 자랑하는게 아니고 식물들은 군대좀 보내지말자 요즘 젊은친구들 몸안좋은얘들이 많은것같다

물론 인구가적어서 식물들도 현역가는게 어쩔수없다지만 그게 몇년째냐 이젠좀 바뀔때됐다 군인사망 요즘 꽤 많더만

시킨 간부도 설마 저거에 죽을까 싶었을거라 생각해 죽으라고 시키진 않았겠지 

의도와는 별개로 사망에 대한 책임은 져야하겠지만




SNS로 공유하기

자유게시판

<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