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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인다는것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본적이있나?? [15]

8 무히안도지언 | 2024-07-04 21:29:29 | 조회 : 79 | 추천 : -


모든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하긴 하겠지?


나는 정신분열증과 공황장애를 앓고있는데.


제정신일 때도 가끔 그렇지만


술을 정말 많이 마시면, 또는 보통 때에 길가다가


누군가 사람을 그냥 죽이고싶어진다.


그때는 내 머릿속에 단지 분노라는 감정만 남는다.


죽이고싶다.


나는 지금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정신병이란것은 분명 있다.


이건 정말 위험하다. 지금 한국 사회에 들어서 더더욱


이 감정이 깊어지면 200명 ~ 500명까지 최소한 데리고 갈 것


같은데 이 감정을 경찰이 파악해주면 예비범죄자들을 잡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도 어느정도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사전에 그런


대비를 못하는 나라지.  그런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나 자신을


말릴 수 있겠지?? 소설 써보듯 써본다.


나는 범죄자를 죽이고싶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죽일 생각은


없는데 아직은.


항상 나 자신한테 암시하고 있긴 하다. 죽일거면 범죄자를 죽이라고.


되도록 사람을 죽일 때는 사회악이라고 생각되는 것들부터


데려가 줘야지. 최대한 많이. 그리고 철창 안에서도 내가 죽이고싶은


범죄자들을 다 죽일 것이다. 최대한 많이. 어떤 방법으로든.


가장 많이 생각하는건 물어 뜯어서 죽이는것이다.


머리통이나 눈이나 입같은것들을 물어 뜯으면 그들은 아파할까? 


누군가에게 죽음의 공포를 주는 대상이라면


그 대상도 죽음에 대한 공포가 뭔지도 알아야하지.


난 공황장애를 앓기때문에 죽음에 대해 잘 알고있다. 무섭다는것을.


그리고 체념한다.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게되면.


그들은 아직 모르겠지. 그래서 죽이는거겠지.


그런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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