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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자기가 임신시킨 여자를 책임질 의무가 없다 [2]

7 너도진상 | 2024-07-14 16:44:06 | 조회 : 274 | 추천 : +1


그동안 인류는 인도적 차원에서 자신의 아이를 밴 여자를 책임졌지만 사회복지가 잘 되어있는 현대에는 굳이 일을 해주는 남편이 없어도 잘 키우므로 더 이상 그렇게까지 배려해줘야 할 정도로 편모가 딱한 대상이 아니다.

여러분.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잇는 아기가 생긴다는 좋은 것인가, 나쁜 거인가 묻는다면 당연히 좋은 것이다.

그렇다면 정액을 제공해준 것은 남성이 여성에게 좋은 것을 준 것이다.

그럼 이미 좋은 것을 줬으니 감사해야 하는건 여자 쪽이고 자기가 알아서 잘 낳고 키우면 될 일이다. 이미 아기라는 좋은 것을 제공했으면 남자는 할 일을 끝낸 건데 남은 삶까지 책임지라고?
아기가 남자 소유물이면 몰라도 그건 아니지.

남자는 애초에 많은 여자에게 씨를 널리 뿌리게 설계되어 있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고 창조의 이치다.
그런데 씨를 뿌린 모든 여자마다 일일이 책임질 수가 있나? 말이 안 되지.

농부가 곳곳의 밭에 씨를 뿌려놨으면 열매를 맺게 하는건 각각의 밭이 할 역할이지, 농부의 영역이 아니다. 물론 그 밭에 물과 영양분을 주는 등의 사후관리를 해줄 수는 있지. 하지만 씨앗이 자라는 장소는 밭(여자)이지 농부의 품 속이 아니다. 농부는 그저 열매를 먹으려고 후속서비스를 제공했을 뿐이다. 열매(자식의 부양)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농부는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에너지를 들여 사정을 해 준 것 만으로도 의무는 끝났으니 양육비 청구 같은 제도는 사라져야 한다.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여자를 부양해줄지 말지는 그저 남자의 선택사항일 뿐이다.

애초에 다들 이상함을 못 느꼈나? 고작 한 번 질내사정 한 것 때문에 20년 이상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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