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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과에 부모님 두분 모시고왔는데 [1]

스파이더 | 23일 전 | 조회 : 826 | 추천 : -


보통 이런일생기면 개인적인 사정이없는한 누나,나 이렇게 와야 정상아니야?

누나년은 장거리출퇴근해와서 뭐 피곤하다느니 이지랄하면서 나보고 가라고하는데

나만 자식이아니잖아 와서 닥터가 머라하는지 들어도보고해야지

뭔 ㅆㅂ 어디 경조사든뭐든 갈일생기면 내가 다 가고하는데  출퇴근 거리 먼 회사원들도 다들 주말에도 잘싸돌아다니는데 

항상 누나년은 협조가잘안댄다. 그냥 오늘만 그런게아니라서 한번 내가 써본다


1.이모들(3명) 생신때마다 내가 어머니 모시고 항상 참석함

  ㅡ 1년에 3회 참여함 (누나년 참여안함: 피곤하다느니 다른 사정이있다느니..)

 

2.집안 음식물 쓰레기 꽉 차면 내가버리거나 아버지가버림 ( 누나년 버리는거 본적이없음)

3.주말에 피곤하다면서 자기먹고싶은거 있으면 거기가자고 좌표알려주며 내가 운전하게만듬 (빡치는데 그냥 분위기망치기 싫어서 협조해주는편)

4.친척들 매달 회비가있음 2만원씩 적립해서 다모일때 밥집,카페 사용하는데 몇번 말했는데도 새로듣는것처럼 이체안함(2만원 N빵해서 회비납부)

5.운전면허 딴다고하고 도로연수받더니 실제로 운전도 못함

더 쓰고싶은데 대충 이정도.. 내가 안가더라도 보통 형제가 교대로 움직여줄수있는거아님?

내가 뭐 큰역할 원하는건가? 이런말하면 개병신같은 소릴해대서 상대하고싶지않지만 참 ㅅㅂ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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