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허망하다 [12]
나는너를보아좋타 | 1개월 전 | 조회 : 1285 | 추천 : +1
남들은 다 첫월급 받으면 컴퓨터든 명품백이든 하나씩 사고 열심히 돈모으는데 나는 컴퓨터 명품백 이런거 안사고 여행도 안가고그러는데. 딸랑 차한대 있고 나를 위해 돈써본적이 없다. 200정도 컴퓨터 살려고 알아 보는데 내년에 결혼해야되서 200도 맘대로 못쓰니깐 인생 존나 허망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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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벌써부터 허망하냐 임마.
결혼 하면 더 할텐데..ㅋㅋㅋ
거기다가 애 까지 낳으면 참 슬프게도 너는 너의 인생이란게 없어진다.
근데 힘들게 일하고 와서 곤히 자고 있는 내 새끼 얼굴 보잖아?
그 날 하루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마법처럼 잊혀지더라.
아빠가 된다는건 너의 인생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숭고한 희생이 될꺼다.
그러니까...결혼 하고 애 낳을때까지는 하고 싶은거 있음..
모두는 아니겠지만 무리 해서라도 딱 몇가지만 해놔.
그럼 후회는 덜 할꺼다. ㅎㅎ
한 사람의 반려자로써 또 미래의 아빠가 된다는거.. 미리 축하한다. ㅎ 베스트 댓글
- 뭘 벌써부터 허망하냐 임마.베스트 댓글
결혼 하면 더 할텐데..ㅋㅋㅋ
거기다가 애 까지 낳으면 참 슬프게도 너는 너의 인생이란게 없어진다.
근데 힘들게 일하고 와서 곤히 자고 있는 내 새끼 얼굴 보잖아?
그 날 하루 힘들었던 모든 것들이 마법처럼 잊혀지더라.
아빠가 된다는건 너의 인생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숭고한 희생이 될꺼다.
그러니까...결혼 하고 애 낳을때까지는 하고 싶은거 있음..
모두는 아니겠지만 무리 해서라도 딱 몇가지만 해놔.
그럼 후회는 덜 할꺼다. ㅎㅎ
한 사람의 반려자로써 또 미래의 아빠가 된다는거.. 미리 축하한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