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돈없는 흙수저가 암에걸리면???

그리고 암걸렸을때 경제적으로 어려운사람을위한 국가 제도도 있으니 미리 살펴보자

우리나라가 치료비는 국가에서 지원 잘 해주는거같음.

장인어른 수술비 입원비 해서 1억정도 나왔는데 본인부담금 250인가 냈음.

그 이후로도 항암비등 치료비 계속 지원받음 5년까지.

다만 생활비는 별도임 경제활동하기 힘들기때문에 보험금으로 생활비 하셔야 함. 국가건강검진 꼭! 해야함

1.건강보험공단(https://www.nhis.or.kr/nhis/index.do)에 본인이 신청 안하고 병원에서 위탁신청 및 승인까지 가능함(신청 당일 평일 기준 30분이상 승인 대기가 필요함ㅠ)

2.산정특례는 ​질환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부담 항목만 적용됨

ex) 5%적용인 암환자라고 하더라도 전액본인부담항목(특정 약제나 검사)와 비급여 치료 및 재료는 100%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3.다시말해 산정특례는 비급여가 적용안된다. 그런데 암관련치료는 대부분 비급여가 많음. 최소 실비와 암보험은 들어놓길바람.

실비는 (http://nhiscost.go.kr)이곳이 당신의 가능 실비보험의 가장 최저가를 보여줄것이다. 실비는 보장은 모두 동등하니 가격이 싼곳으로 하면된다.

아마 당신이 지금 가지고있는것보다 저렴할것이다. 참고해보자.

4. 진단 기준 30일 이내 신청 못하더라도 경감되는 금액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산정특례 신청까진 소용된 기간동안 혜택을 못받는거임

5. 약제는 병원 자체에서 처방 및 조제하는 원내 약에 한해서 같은 %로 감면되며, 약국에서 타는 약제는 적용이 안됨ㄷㄷ

6. 신청 당시 진단한 의사가 질병별 확진 기준에 맞는 검사 및 진단소견이 필요함 ex) 같은 암이더라도 일반 고형암과 달리 혈액암은 혈액검사 결과, 골수 slide 검사, NGS 등의 검사 항목 추가 가능함

7. 확진 받은 검사 일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1월 1일에 검사하고 결과가 10일에 나오면 10일부터 산정특례 적용. 단, 1월 1일부터 계속 입원 중이었다면 퇴원 직전에 산정특례 적용해도 전체 기간 %감면 적용

8. 암,실비 이외에 쓸데없는 보험료(변액 등등)를 너무 많이 내고있다면 해당 보험사에 전화해서 필요성을 물어보거나 보험료검사(​http://goodmoney.or.kr​)를 받아보길 바란다. 아주 간단하고 생각보다 유용해서 필자도 여기서 월 납입료 18만원을 줄였다.여태 쓸데없이 낸 보험료 생각하면 굉장히 아까움 --;

9. 무엇보다 가장중요한건 정기적인 건강검진. 직장인의경우 1~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받아야함.

연말되면 사람이 몰리므로 미리받는게 편하며

건강보험 홈페이지www.nhis.or.kr 에서 검진 기관찾기를 이용하면

대상과 검진구분,검진장소등을 확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