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2 | 22-06-01 21:24:12 | 조회 : 2453 | 추천 : -
2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병원에서 나와 일상생활을시작하였다.
아빠는 그동안의 병원비값으로인해...수도권으로
가셔서 일을 하시고 집엔 나혼자 뿐이다
외롭다....혼자사는 동안 나는 이상한 경험을 하였다.
오래된 집에 가보면 문이나 벽에 형광스티커같은게
붙여져있는 그런그림들이
밤이되면 내눈앞에서 아른아른한다.
병원을 가보았지만 의사는 정신적충격이
커서 라고한다.
뭐...안대를끼고자면상관없으니 참을만했다
핸드폰 알림소리가 요란하게 울어댄다 아침7시에
나는 항상 기상을 한다.
밥먹고 씻고 남는시간에 TV를본다 그리고 등교를한다.
8시쯤 출발해서 8시반까지 도착을 한다...아니
그럴 예정이다.
학교에 8시 50분쯤 도착하였다. 오늘도 끝나고 남아서청소당번을 하였다 같은반친구현정이랑 함께
현정이가 물었다.
'넌밤에뭐하길래 맨날지각을하냐'.
'밤마다 귀신들혼내주느라 잠을 잘 못자'
웃었다 세상에귀신이어딨냐고 있으면 한번 보고싶다고 말했다.
'음.....귀신이 이승에 남아있는 경우는 드물지 보인다고해도 생각보다 보기 힘들어 저승사자들이전부 잡아가 버려'
'그럼이승에남아있는귀신들은 수배자이며 저승사자는 경찰이라는거야?'
'그런거라고볼수있지'
그렇게 현정이와 수다를떨며 청소를끝냈다....
집에도착하여 씻고 게임을하였다... 그러는도중 전화가왔다 아빠였다.
'아들 밥은먹었고? 혹시라도 생활비 부족하면
말해 아빠가 보내줄게'
'아냐...아빠는 거기서 일은 할만하고? 힘든건없어?'
'응.....아빠는 일은 할만해 전화하기 참 힘드네..
시끄럽다고 전화도 밖에서 하라네
숙소라서 그렇지만 다들 예민하구만..
너도 늦었으니 게임그만하고 어서 자'
아빠는 내가뭘하고 있는지 다 아는거 같았다....
이번주는 평범하게..지나가고 있었다 주말이오기전까지는 말이다...
주말에 산을 자주간다...맨날 배달음식만 먹으니 살이쪄서 등산을취미로한다.....생각보다 재밌다 아무생각없이 오르면
머리도맑아지고 정상에 오르면 조금은 뿌듯하다.
내려가는길이었다.
그러던중
눈앞에서 은색으로 빛나는 여자가 내려가는 여자가 보인것이다.... 귀신에 홀린 것처럼 몰래 따라가 보았다.
한참을 따라가다 여자가 돌위에 앉아 있는걸 나무 뒤에서보았다.
너무 이뻐서 한참을 멍하니 쳐다 보았다
그러자 그 여자가 말을 하였다.
'너 내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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