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뭐든지퍼옴 | 2023-04-22 00:00:13 | 조회 : 6582 | 추천 : +1
1
나 5살 때인가 6살 때인가 자다가 화장실가려고 깼는데
아빠가 문지방 건너편이서 나를보고 쭈그리고 앉아서 웃으면서
담배를 원형으로 돌리고 있더라고 모습도 기억이 남 야자수 그려
진 민트색 바지하고 하연 런닝입었었다. 근데 가면 안 될거 같아
서 누웠는데 아빠 코고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이불 뒤집어
쓰고 억지로 잠 다음날 아빠한테 새벽에 담배 폈냐고 물었는데
그런적 없다고 함.
2.
이 것도 5살 때인가 6살 때임 꿈에서 진짜 엄청나게 큰 호랑이
를 봤는데 흔히들 집채만한 호랑이다 그러는데 진짜 집채만
했음 엄청큼 그 호랑이가 나를 잡으려고 엄청 쫓아 오는거임
그리고 거기가 산이고 비탈이심했는데 내가 굴러서 넘어짐
그리고 꿈에서 깨서 벌떡 일어났다. 나는 안방에서 부모님 하고
같이 잤는데 일어나면 바로 부엌이 보였음 그 부엌에서 호랑이가
달려오는게 아주 작게 보였는데 빠르게 커지더니 나를 덮치고
나는 기절함.
돈불씨 | 2024-07-13 16:55 | 조회 : 175 | 추천 : -
위선자sekki들 | 2024-07-10 00:13 | 조회 : 2909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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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은 | 2023-04-27 18:33 | 조회 : 6038 | 추천 : -
뭐든지퍼옴 | 2023-04-22 00:00 | 조회 : 6582 | 추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