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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 안갚고 깜방간 친구 생각나네 [5]

이병 오징어무국 | 25-01-06 00:00:19 | 조회 : 288 | 추천 : -


불알친구들이랑도 단 만원도 돈거래안하는데
고딩때 친구였고 소년가장이였던 친구한테
800만원정도 빌려줌
막 알바해서 자기 동생 학비며 신발사주고했던 친구임

근데 주위애들한테 싹다 돈빌려서 도박했더라고
씨발색기 아직도 3갤 주기로 깜빵서 미안하다는 편지 보내는데
좇같음

전재산이면 상상도 안가누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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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 베스트137개월 전 | 신고

    보통 그정도면 
    얼마나 나옴 내친구랏 비슷해보이네
  • 이병 오징어무국7개월 전 | 신고

    @베스트13몇년사는지는 모름
    갑자기 송파였나 구치소서 편지 하나 집으로 오길래
    감옥갔구나 했음
  • 상사 Dhwusj7개월 전 | 신고

    내 고딩친구도 도박인지 멀하는지 톡에 잇는 모든사람한테 다 빌려달라한거 같던데 이게 어릴때 신뢰도 높던애라 조금씩 다 빌려줫다던데 빌린돈이 1억 가까이 된다곤 하더라 참 돈땜에 모든 인간관계 조져먹엇던데
  • 이병 오징어무국7개월 전 | 신고

    @Dhwusj아니 진짜 돈거래 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애는 열심히 산애라 빌려줬던거거든
    고딩때 아버지 자살하셔서 애가 가장이였어서
    ㅈㄴ 인생빡세게 살았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병 오징어무국7개월 전 | 신고

    @vwvwwwvwv솔직히 빌려줄때 난 받을생각없이 준거긴함
    근데 생활고가 아니라 도박땜에 쓴게 ㅈ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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