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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본인이 생각하는 물대표의 전성기는? [33]

중장 posahrp | 25-03-20 04:06:53 | 조회 : 2318 | 추천 : +12


기도콘


1. 17-18 군입대 전 보라시절.


: 비글즈 + 염슈기,염도아 등 우결스토리로 보라판 초신성 등장. / 이후 호기롭게 컨텐츠 도전. 다만 극락 나락의 폭이 훨씬 심했음. 감정기복도 마찬가지.

염슈기 막판에는 asl2 준우승까지 하며 스타적으로도 보여준 시즌. / 술먹방은 특히 양날의 검. 염코,밀정같은 컨텐츠로는 흥하고 50인 디스, 생리질, 혼술먹방으로 나락감.


2. 2020-2021 메이저 보라열차 시절.


: 군 제대 후 복귀빨 좀 세우고 이것저것 도전하던 시즌 / 롤 멸망전 인력사무소, 감스트&염보성(감염), 염크루 같은 보라 컨텐츠 시절.

다만 여전한 생리질과 풍무새, 감정기복으로 극락 나락 와리가리 함. 우결은 사실상 찐결이었던 응지가 마지막.


3. 2021-2022 염석대 시절.


: 코인게이트 이후 복귀.

본인이 가장 특기인 스타와 대학(+여학생) 컨텐츠로 초대박 메가히트. 시청자수, 스타대학판에 끼친 영향력 등 데이터적으로는 가장 최전성기.

다만 여전한 보상심리, 그리고 수장이라는 역할극이 본인을 잡아먹으며 사람이 미친 꼰대로 변함. 결국 9개월만에 염석대 해체.


4. 2023-2024 12제자, 대학 간판갈이 (ybc,tpz,yb) 시절.


: 체급이 본격적으로 뚝뚝 떨어지던 시기. 원래 염보성은 빈집빨이긴 해도 낮에 염석희의 시선집중, 아가리 소통만으로도 종종 1만따리를 찍으면서 유동들이 꽤 몰리던 비제이였음. 그러나 이 시절을 기점으로 본인 고정, 유동민심 다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함.

철와대 자퇴 런 -> 이후 하랑e,조유정 등 일반인,신입들을 우연치 않게 만나 12제자 탄생. 캠핑,여행,별풍 이 3박자가 다 맞아떨어지며 염보성 본인 입으로는 12제자 시절이 자기 최고의 시절이었다며 회상함.

스타크루는 테란대학 만들었다가 포기, 즐타한다고 tpz 선언했다가 포기, 이후 yb로 다시 종합대학 만들며 커리어에 1우승,1준우승 추가하며 소기의 성과 달성. 그리고 현재 yb 내부적으로는 예쁘고 풍력좋은 멤버들 잘 모아서 염보성의 보석함이라는 표현을 듣게 됨.(박하악 피셜)


문제는 그냥 염보성 개인의 문제. 점점 사람이 딮하게 찐텐이 심해지며, 새로운 도전을 피함. 유쾌함이 사라지고 생리질을 남발하니 고정,유동 민심이 날이 갈수록 악화. 예전에는 그래도 한번씩 대가리 박으면서 열심히 해보겠다며 1-2개월이라도 바짝 달려서 재미를 보여줬음. 그런데 이제는 이런 환기성으로 반등하는 모습도 전혀 보여주지 못함.

그냥 롤ck,스타ck,스타대학 옵모기 같은 집에서 간단하게 안전빵 선택만 하게되면서 보라적인 기대감, 새로운 입담, 드리퍼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이짓을 3년정도 이어가다 보니 이제는 정말 고정 2천명정도라도 남아있는 게 신기한 비제이가 됨.


5. 2025 YXL & YB 2트랙 현재.


야심차게 준비한 본인 주도의 스타대회가 닭팔이 논란으로 파기되고(ysl), 오히려 이를 승화시켜 yxl이라는 엑셀크루로 새로운 도전 선언함.

시즌 오픈 전까지 섭이,차돈 같은 남자멤버 영입, 또 여자멤버들 하나하나 영입할때 기대감을 가지며 계속 영입하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 멤버가 모였는지 신기할 정도로 영입을 잘함.

염보성 팬들도 진짜 찐으로 염보성 망해가는게 보여서 잘되라고 몰입도 잘해주며 오픈식에는 실제로 1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시작함.

그렇게 시즌1,2 성공적으로 이어나가나 했으나..


멤버들,플단들의 내부적인 문제, 이를 전혀 모르고 있는 엑알못 대표, 팀장+멤버들의 탈주로 인해 시즌3부터 무너짐. 시즌4까지 그 영향이 이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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