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성적인 감정으로 말하겠음. : 인터넷방송 : 와이고수

고봉민김치 | 25-12-28 03:11:09 | 조회 : 701 | 추천 : +7

내가 화가 난 건 누굴 욕하고 싶어서가 아니야.

그날 무대에서 다른 수상자들은 다 꽃다발 받으면서 웃고 있는데, 우리 수장만 아무것도 없이 내려오는 장면이 찍혔잖아.

그게 “꽃 하나 못 받았네” 정도가 아니라, 보는 사람 입장에선 우리 크루가 축하해줄 사람도 없는 것처럼 보였고,

그 모습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대로 공개됐다는 게 너무 허탈한 거야.

누가 악의로 그런 것도 아닐 수 있고, 상황상 다 못 왔을 수도 있어.

근데 팬 입장에서는 결국 대표가 가장 빛나야 할 순간에 가장 쓸쓸한 그림으로 남아버린 것처럼 느껴지니까

속이 상하고 화가 나는 거지.

이 감정은 “빠는 팬”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쪽이 비어 보였던 순간이 너무 아팠던 것이라고 이해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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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롤3시간 전 | 신고
오지마라했다 내부사정 이런거 우리만 알지 외부시선 유동입장에서는 알빠노지 그들이보기엔 그냥 2개 크루수장 0다발이거든 크루수장역할을 잘못하나? 크루원이 없나 이생각하지 베스트 댓글

리롤3시간 전 | 신고
오지마라했다 내부사정 이런거 우리만 알지 외부시선 유동입장에서는 알빠노지 그들이보기엔 그냥 2개 크루수장 0다발이거든 크루수장역할을 잘못하나? 크루원이 없나 이생각하지 베스트 댓글

라푸푸3시간 전 | 신고
초라해 보엿던거 나도 느껴서 이해되긴함
혼자 빈손인게 너무 불쌍해보이더라고

근데 자기가 끝까지 ㄱㅊ다고 공지도 한번 더썻는데뭐

진격의뽀댕3시간 전 | 신고
1년에 1번임
쳐안오는거 이해못함
100번양보해서 yxl 애들은 형래돈이라도 벌게해주지
yb 거머리년들은 어떻게해서든 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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