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상황이 겁난다 [2]

39 ㅌㅂㅊ | 2019-07-20 01:20:14 | 조회 : 297 | 추천 : +1


나치 시대를 경험한 한나 아렌트, 피터 드러커, 하이예크 3사람 저서에 보면, 지금 상황하고 존나 유사함

한나 아렌트는 전체주의 기원이라는데서
독일이 미쳐돌아가는게 1차 세계대전 이후에 실직자 불만을 게르만 민족주의로 돌려서 전체주의가 폭민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서술하고

피터 드러커나 하이예크는 경제에 대한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민족이나 평등을 외치면서 발현되었다고 보는데

지금 상황은 소수의 민족주의 선동 같지만, 점점 갈수록 에스컬레팅되는거 같다.

독일에서도 나치 출현할 때, 이성을 찾자고 입바른 소리 한 애들 게르만 민족라는 이름으로 다 반역자로 죽창맞음..

더욱이 제 1 보수 정당이라는 황교안 마저 문재인한테 반일 이용하지 말라고 반대하지 못하고, 여론에 등떠밀려서 국론 통합이라는 되도 않는 쇼에 동원되고..

조만간 조국이 말한 죽창가와 전쟁에서 애국과 이적 사이에서 죽창쳐맞는 애들 생길거 같아 겁난다. 

더 겁나는건 보수마저 대부분은 여기에 피가 끓어서 동조하고, 아니라고 하는 애들은 진짜 소수자로 남아서 모기만한 목소리도 못낼까 무섭다.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게 운명같다.

책 속에서 보던

"빵값은 총통각하가 정하는대로"

모든 지성인이 침묵하던 악의 평범성

모든게 지금 드러나는거 같아 무섭다.

그리고 어느날 역사에서 있었던 수정의 밤 사건도

대한민국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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