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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사료용 냉동닭 녹여 군납…‘요리중 썩은내’ 덜미잡혀 [3]

이병 GamJa | 08-10-07 19:19:07 | 조회 : 2377 | 추천 : -


동물 사료로 쓰는 닭고기를 군부대에 납품한 업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군납 검수인의 날인을 위조하는 방법으로 냉동닭을 생닭인 것처럼 속여 군부대에 납품, 6억6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박모씨(55) 등 2명을 사기 및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불법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이들로부터 2300만원을 받은 모 축협 군납과장 김모씨(43)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870만원을 받은 전직 군납과장 전모씨(50)는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조사 결과 박씨 등은 도축된 지 6개월 이내의 닭고기를 공급하도록 한 군납계약을 어기고 1~2년간 냉동 보관됐던 닭을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1월 모 부대에 군납용 닭고기 1670상자를 납품했으나 100상자가 조리과정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등 변질된 것으로 드러나 검찰에 붙잡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32&aid=000197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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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놈들...안그래도 남자들 2년동안 개고생 하면서 사는데..

개같은 한국놈들..중국놈들이랑 똑같네...

이거보면서 또 개념없는 10대,20대 여자놈들 킥킥 쳐웃으면서 보겠지...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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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 GamJa17년 전 | 신고

    전세계 200여 국가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무보수로 군대 가는 남자들이 한국 남성들이다.
    이스라엘은 여성에게도 의무가 있고, 대만은 평시 여자들을 징병하지는 않지만, 대신 남성들과의 평등원칙에 따라 여성들에겐 국방세를 부과하고 대만 남자들은 한국 돈 80만원 정도의 월 보수를 받고 20개월 복무를 한다.
    다른 나라 남성들을 보고 있으면, 한국사회에선 병역 의무나 결혼비용 불평등, 한국 여자들의 낮은 근로욕구 등으로 삶을 누리지 못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게 된다.
    세계 여러 여행지만 가봐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남자들이 많은데 한국인은 대부분 여자들밖에 없다

  • 이병 MC몽17년 전 | 신고

    군납과장 전모씨(50)는 불구속 기소했다.
     
    구속안해서비추

  • 상사 꺼벙이얌17년 전 | 신고

    아 시;발 내년에 군대갈건데 저딴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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