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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헌재, 野 하수인 노릇…재판관 참칭에 분노” [1]

일병 메타맨 | 23-03-26 16:46:01 | 조회 : 71 | 추천 : -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40473 _출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검수완박' 입법 과정에 절차적 위법이 있었다고 인정하고도 법 효력을 유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두고 "'민·우·국 카르텔'의 반 헌법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6일) SNS를 통해 "민변·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들로 구성된 '유사정당 카르텔'이 내린 이번 결정은 자신을 출세시켜 준 민주당에 보은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헌법재판관 9명 중 유남석·이석태·김기영·문형배·이미선 등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5명의 재판관이 우리법연구회·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국제인권법연구회 등에서 활동한 '좌파 성향'의 재판관이어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는 주장입니다.

김 대표는 "양심을 내팽개치고 정당 하수인 노릇을 한 당신들이 재판관 이름을 감히 참칭하는 것에 대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며 "역사는 곡학아세한 당신들을 몰염치 혐의로 징벌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강도질'을 해 빼앗아 갔는데도 '일단 빼앗기만 하면 유효'라는 논리는 미개한 원시국가에서나 통할 것이지,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신적폐 세력들이 사회 곳곳에 똬리를 틀고 앉아 자신들의 권력 철밥통 지키기에만 매달리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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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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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위 달자봉2년 전 | 신고

    본인이 판사출신걸 잊어버린건가? 미국산 소고기 쳐먹고 뇌가 우동사리로 바뀐건가? 국힘 윤좆무새랑 대머리깐족이는 내로남불 모지리 색기들인가? 
    지들이 아전인수로 인용해댄 법리는 다 맞는말이고, 헌법재판관들의 법리해석은 편협한 정치적 판결이라니?
    깜냥도 안되는 색기가 당대표잡고 발광떠는거보니 저 당도 운이 다한것 같다.
    조용히 짜져있다가 법무부에 대머리 깐족이새키나 공천 쥐어주고 은퇴해라 뷩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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