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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받아야 사는 선관위... 고인 물이 썩어 냄새가 진동

하사 용발톱 | 23-06-04 10:05:32 | 조회 : 72 | 추천 : -


[앵커]

자녀 특혜 채용 의혹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번엔 어이없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채용 지원자의 연락처, 주소, 학력같은 신상 정보가 무분별하게 노출된 겁니다.

단순 실수로 넘어가기엔 우리나라 유권자 4,400만 명의 정보를 갖고 있는 선관위...


[박모 씨 / 선관위 지원자]

"황당했고요. 개인적인 신상정보가 다 적혀있었고, 생년월일이나 휴대폰 번호, 주소나 학력사항 다 적혀있었고."

박 씨는 앞서 선관위 연구지원직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는데, 당시 제출한 지원 서류들이 채용 공고를 내려받는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게 노출돼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5086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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