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윤석열대통령, 공산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

용발톱 | 2023-06-06 15:14:55 | 조회 : 23 | 추천 : -


윤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독립과 건국에 헌신하신 분들, 공산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며 "어제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었다.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더 잘 살피고 예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념사에서는 두 명의 영웅이 언급됐다. 1951년 9월 '피의 능선'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2011년 처음 유해가 발굴돼 지난 2월 신원이 확인된 고 김봉학 육군 일병이다. 윤 대통령은 추념식에 앞서 김봉학 일병과 그의 동생인 고 김성학 일병을 안장하는 안장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3월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성공일 김제소방서 소방교를 추모한 뒤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현충일에도 윤 대통령은 "제목 입은 영웅들이 존경 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Screenshot_20230606_150131_NAVER.jpg

Screenshot_20230606_115553_NAVER.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8340?sid=100


SNS로 공유하기

정치/이슈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