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이재명 대표의 초조함이 느껴진다”며 “하지만 초조한 나머지 무리수를 거듭하다 보면 더욱 깊

0 빵2023 | 2023-07-30 22:25:21 | 조회 : 45 | 추천 : +2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74747143745


화면 캡처 2023-07-30 222319.png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루설에 주목하며 이를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여야 당 대표가 장외 설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입을 막기 위한 이재명 대표의 초조함이 느껴진다”며 “하지만 초조한 나머지 무리수를 거듭하다 보면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지고 양형만 가중되는 것이 동서고금의 교훈이라는 진리를 상기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애초에 이화영 씨는 2019년 경기지사이던 이재명 대표의 방북 대가를 쌍방울이 대신 내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당시 이 지사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바 있었다고 한다"며 "그게 상식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SNS로 공유하기

정치/이슈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