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1200조원대 재건사업' 노린다…원희룡, 젤렌스키 만나 협력 논의

용발톱 | 2023-09-17 11:28:56 | 조회 : 65 | 추천 : -


정부, 우크라 6대 재건사업 본격 추진···원희룡 장관 젤렌스키 대통령 만나 

 

우리 정부가 기업인들과 꾸린 재건협력단이 우크라이나를 첫 방문했습니다. 

 

국토부는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이 이달 13∼14일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은 ‘제2의 마셜플랜’으로 불립니다. 마셜플랜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유럽 재건을 위해 약 130억 달러를 투입한 원조 계획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규모는 9천억 달러(약 1천200조 원)로 추산됩니다. 

 

협력단은 국토부, 해수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공기업과 민간기업 관계자 30인으로 구성됐습니다. 

 

민간에선 삼성물산, 현대건설,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네이버, 유신,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KT, CJ대한통운, 포스코 인터내셔널, 해외건설협회가 참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51324?sid=101



Screenshot_20230917_100640_NAVER.jpg

Screenshot_20230917_100557_NAVER.jpg

SNS로 공유하기

정치/이슈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