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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무능이 부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4]

5 누가한동훈발 | 2024-01-29 23:39:36 | 조회 : 181 | 추천 :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윤희숙을 공천하며 이런말을 했다. 

경제망친 운동권세력과 윤희숙중 누가 경제를 살릴것 같냐고 말했다. 

윤희숙을 깍아내릴 의도는 없지만 

안타깝게도 경제는 운동권이 아닌 윤석열 정부가 망치고 있다.

  1/29일 기준 주가는 2500 포인트

 2023년 한때 2675포인트까지 갔던 

주가가 2500포인트까지 빠졌다.

일본 니케이36026포인트 미국 다우존스 지수 38109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것과 너무 대비되어

이를 투자자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부르고 있다. 

 얼마전 민생 토론회에서 슈카라는 유튜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지적했을때 

그는 소액주주와 대주주간의 갈등과 주주들의

 이익실현을 제대로 못한 점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것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중 하나일수 있겠으나 현정부의 책임을 지우는 발언이라고 

할수 있다.  고금리고물가 저성장을 핑계로 제대로된 경제성장이

 안되는 책임을 돌리려 하는데 사실 상대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성장이 한국을 압도하는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 내지 못한다.  

1인당 실질소득은 문재인정부때보다 줄어들고 가계부채와 

기업도산은 역대 최고치를 찍는 현정부가 과연 무슨 염치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인가?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북한과 그에 맞서 북한에 선제타격으로 맞서겠다고

도발하는 대통령이 강대강으로 부딪히는 이 형국도 코리아 디스

카운트의 원인중 하나다.  또한 대중국수출비중이 역대 최악이고 

매년 흑자를 내던 대중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것이 투자자입장

에서 한국에 투자를 할 메리트를 찾지못하는 원인중에 하나인것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경제를 운동권이 망쳤다고 말하려면 

윤석열정권이 뭐하나 나은 지표를 들고 나와서 이야기 하길 바란다. 

 소비투자수출모두 위축되어 경쟁국에 투자자들을 뺏기는 현시점에 

과연 무슨 이유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보수를 찍어야 한다고

 말하는지 궁금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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