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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의 경질여론과 극우유튜버의 차범근을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1]

5 누가한동훈발 | 2024-02-09 22:12:04 | 조회 : 174 | 추천 : -


극우강성팬덤과 극우유튜브를 통해 차범근을 공격하는 행태를 보인다.  

요지는 이렇다.  차범근은 조민양의 탄원서를 써준 좌파다.  

차두리는  클린스만과 친분을 바탕으로 그를 한국대표팀에 데려왔고

 차범근과 클린스만은 각별한 사이고 선임과정에 연루되있을것이니 입장을 밝히라는 거다.

클린스만감독은 무전술로 아시안컵을 망쳤고 경질시 위약금이 상당하다.

 코치로 들어간 차두리는 친분이 있다고 거기 왜간거냐? 

대체로 이런 내용인데 과연 사실일까? 


 모두사실이 아니다.  

조민양에대한 탄원은 조국이나 조민의 정치성향과 같거나 친분때문에 써준게 아니다.

차두리와 차범근은 정치성향을 밝힌적이 없다.  

차범근은 클린스만과 친분이 있지만 감독선임 당시 어떠한 루트로

선임되었는지 모른다고 인터뷰했다.

감독선임의 권한은 전적으로 축구협회의 권한이고 설사 차두리가 추천했다고 해도 감독 선임의 최종적인 책임은 축구협회에 있다. 

차두리가 클린스만과 친분이 있기 이전에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국가대표였고 국가대표 축구팀 코치로 일한 경력은 10년가까이 된 배테랑 코치이다. 친분덕에 코치로 갔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대한민국 역대 베스트 풀백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차두리를 무시하는 발언이다.

신의한수와 같은 악성 극우유튜브와 팬덤들의 차범근과 차두리 부자를 향한 공격은 도를 넘었다.  차범근의 아내에 대한 신상공개와 카더라를 포함한 가짜뉴스들로 일반인을 무차별적으로 억압하고 있으며 과거파해치기 심지어 사법문제에 대한 의혹제기들이 극우유튜브를 중심으로 넘처난다.

장예찬을 필두로 국힘 지도부는 후쿠시마오염수방류를 비판한 연예인 김윤아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던 전례가 있다.

이젠 극우팬덤과 극우유튜버들과 국힘 정치인들의 수도없는 연예인과 스포츠맨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치성향에 따른 혐오정치,폭력적인 공격은 이제 멈추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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