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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와 헤이터

5 누가한동훈발 | 2024-02-18 18:43:06 | 조회 : 121 | 추천 : -


지디는 오래전부터 가장 핫했던 연예인중 한명이다. 

그가 한 말과 행동은 비슷한 나이또래 남성들에게 지디 신드롬이라고

할만큼 큰 영감을 주었다.  지디의 노래 춤 헤어스타일 패션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한때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이의 사랑받는 연예인 이였다.  

그러던 중 작년에 마약사범으로 조사를 받는 다는 속보가 떳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우리 지디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경찰은 마치 죄가 있는것처럼 언론에 피의사실을 흘리며 여론을 악화되었다. 

나 역시 지디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뉴스와 유튜브를 통해서 확대 재생산되는 지디의 마약 근거를 추정하는영상을 보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생각했었다. 

그가 펜타민 부작용때문에 말을 제대로 못한다더라 몸을 비비꼬고 어쩔줄몰라하는 영상들로 그를 향한 헤이터들의 사냥은 시작 되었다.  헤이터들은 그가 잘못한것이든 아니든 물어뜯기 바빴다. 

지디는 잘못한게 분명있을수 있다.  예년에 소량의 대마를 흡입했고 그 역시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그를 묘사하는 정도로 그가 추악한 범죄혐의자라는것은 드러난적이 없다.

나중가서 그의 죄가 없음이 밝혀졌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이미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심각했다.  

 악플들과 가짜뉴스로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그는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했지만 모든일에 일일이 대응하는것을 에너지낭비로 생각하는것같다. 지금은 작곡하는 일에만 전념하는 그를 보며 나는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멘탈이 참 강하구나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는 사실에 존경심까지 느껴졌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단순히 돈잘 버는 선망의 대상의 직업은 아니구나 헤이터들에 의해서 거짓된 소문을 듣고도 참아야 한다는것은 끔찍한 고통이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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