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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국힘에 대형 악재인 이유 [6]

14 중도보수이재명 | 2024-03-21 18:49:04 | 조회 : 525 | 추천 : +2


‌일단 기본적으로 한동훈의 쇼맨십, 민주당의 공천파동 그리고 지금은 이종섭 황상무건과 용산 당정 갈등


이런 것들은 사실 생각보다 일시적인 문제들이고 대세엔 큰 변화를 못줍니다. 총선은 기본적으로


2년간의 윤석열 정부에 대한 평가 성격으로 현정부를 지지하는지 반대하는지 여부를 묻는 선거죠.


투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건 물가같은 생활 경기가 맞아요. 근데 별개로 중요한건 투표율이에요.


양당 지지층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나가는가? 보수층은 언제나 성실하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투표합니다.


반대로 민주진보진영은 까다로워서 명분이 없으면 투표장까지 안가죠. 대선이랑 총선 지선 투표율 차이에서


투표율이 낮으면 민주당쪽이 불리해지고 높았던 대선에선 예상 외 선전, 지선에선 실망하고 투표율 폭락하니 참패


이번 총선도 절대 대선같은 투표율은 안나오고 민주당 내에서도 반이재명 정서가 분명 존재하죠.


그와 별개로 민주당 경선보면 친명이 아닌 구 친문, 비명계에 대한 분노가 권리당원들은 또 장난이 아님.


여기서 조국신당의 대선전은 지금 아무도 예상을 못했는데 여론의 터닝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총선까지는 투표 안했을 내지 현재 공천에서 보여지는 갈등과 2월까지의 여조에서 약세로 포기 낙담한 코어 지지층이


조국개혁당이라는 선택지가 생기면서 구미가 당기기 시작해요. 조국이라는 촉매제가 이들을 대거 투표장으로 이끌겁니다.


지금도 여론조사에서 적극지지층 비율이 가장 높은게 조국혁신당. 지역구에서 후보를 안내니 찍어주기 부담이 없죠.


민주당 입장에서도 비례 파이 엄청 뺏겨서 떨떠름하고 몰빵 소리하지만 지역구 선거를 생각하면 투표율 올라가는게 이득이라 냅두는중


국힘에서 대형 악재인 것이 조국혁신당의 탄생으로 높아진 투표율 비중에서 이들은 민주진영 코어들이라 국힘을 안찍음.


지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고전하는 이유는 당연히 윤석열 정부 비토세가 가장 크겠지만 이종섭 황상무? 단면적인 사안일뿐


조국혁신당으로 인해 여조 응답률도 높아져서 지역구 여론조사 까지 영향이 간거라고 보여짐. 메스컴에 계속 조국얘기가 나오고


제3지대 중도층까지 어필이 되는 효과가 생겨서 지금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도 비상상황일거에요. 거긴 지금 원외정당각이라



※ 운영자에 의해 2024-03-22 09:08:56엽기자랑 에서 이동된 게시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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