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말이죠 !!! : 정치/이슈 : 와이고수

정치/이슈

신문 말이죠 !!! [4]

스타고수될까 | 10-05-19 23:19:07 | 조회 : 2625 | 추천 : -

사람들이 조중동을 그만큼 까면서도 조중동을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분명 조중동 보는 사람들중에서 완전 한나라빠만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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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얌15년 전 | 신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기득권층들에 입장에서 아쉬운 소리하고.. 세금올리면
비판하고 한나라당에 치우쳐 기사를 작성하고 주관적이죠. 우리나라 신문 독자중..
90%가 조중동이라는 신문을 맨날 보고있죠..
반면에 서민들을 위한 아쉬운 소리하고 객관적인 측면에서 기사를 쓰는 한겨례와 경향신문 언론사들이 있죠 우리나라 신문 독자중 10%정도 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참 웃긴게 많습니다.. 자신이 서민인데 서민인줄 모르죠..
반대로 기득권층 10%미만에 서민들 90%이상입니다.. 신문과는 정 반대인게 현실이죠.

이게 상당수의 군중심리라는 요소가 내포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일제시대부터 있던 언론사들이라 나름 전통이 있어서 독자들이 상당히 많죠.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자신이 서민인것을 모르고 살죠 그러면서 한나라당을 까면서..
점차 조중동의 소설같은 주관적인 기사에 세뇌되어 가는게 전혀 없다고는 말이 안됩니다. 님의 말씀되로 조중동 독자라고 빠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관이 있어도 매일매일 그 신문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가게 되죠

본좌얌15년 전 | 신고
한가지 예를 든다면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세뇌되어 갑니다..

대운하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조중동에서는 독일 학자들이 아주 긍정적인 사업이라고 칭찬 비슷하게 해줬다 이런식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현정부의
상당히 우호적인 기사죠..
하지만 한겨례 경향신문에 기사는 정 반대죠.. 그 학자들을 조사해봤더니..
지구상의 살지도 않는 인물들인게 들어났고 오히려 독일 사람들은 대운하를
후회하는 실패한 사업이라고 작성하였죠..
아무리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이나 정당이 주관이 있더라도 주관적 편파적인 글을 꾸준하게 본다면 그 지지자는 반대 입장의 지지자로 변하게 되죠..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서민들은 90%입니다 자신이 서민인지도 망각하지도 모른체 조중동의 기득권층의 입장에 서서 아쉬운소리 하는 기사를 보고있죠
세뇌를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 법입니다.. 조중동을 까는 사람이 많은거 같지만 알고보면 소수입니다 들어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조중동을 옹호하는 독자들이 훨 많죠 이래서 선거날 투표를 보면 기득권층은 10%미만인데 투표 끝난후 한나라당이 우세한 이유도 이것의 있습니다..

본좌얌15년 전 | 신고
그러므로.. 자신의 위치는 서민들은 대다수가 모르고 기득권층들은 누구보다도 잘알죠.. 자신의 위치는 안보고 정당을 보고 투표를 하는게 현실입니다
있는자들의 부동산 세금규정 높여주고 세율 깎는 한나라당이 기득권층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좋은 당이 당연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도 선거의 투표를 할려고 애를 쓰죠 서민들은 욕만할줄 알지 정작 바쁘다고 투표를 안합니다 서민들은 자신의 위치도 생각하지도 않고 정당을 보고 뽑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이게 언론의 힘이죠 기득권층10%이내 서민들 90%이상 선거 끝난후면
한나라당이 매번 앞승을 했죠 이 이유는 언론의 힘에 있다고 간과할수도 있는
사실이죠..

본좌얌15년 전 | 신고
저는 조중동 한겨례 경향 전부 안봅니다.. 저도 서민이기에 한나라당을 싫어하고..
개념적으로 상당히 안맞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다수는 서민이고 소수는 기득권층입니다 표율이 낮을수록 한나라당에 유리하고 표율이 높을수록 여러 현 야당들의 유리하죠 매번 선거날때 현 여당이 독식하는거 보면 상당히 이상한 시나리오가 발생하죠 아직도 우리나라는 지역마다 원하는 정당들이 상당히 다르다는것을 알수있죠..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허졉한 답변이지만 양해해 주시고..조금이나마 이해하시는데 보탬이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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