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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푸틴 기다리는 김씨

대위 우룰 | 24-06-19 16:28:27 | 조회 : 2001 | 추천 : -


24년만에 갔다는 것은 24년동안 가지 않았다는 뜻이다.
24년이나 가지 않았다는 것은 러시아로서 그만큼 방북에 실익이 없었다는 것!

대한민국과 수교이후 경제적인 측면에서 교류와 협력의 가치가 훨씬 컸다는 뜻이다.
즉 24년간 방북하지 않은 것은 러시아로서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더 중시했다는 뜻..

그렇게 대한민국 눈치 보느라 24년동안 북한을 가지 않았던 러시아가
24년만에 방북을 하게하는 업적을 윤석열대통령님께서 일거에 이뤄내신 것이다.


윤석열이 대놓고 우크라이나에게 무기 공급할 때 러시아가 했던 말이 있다.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이제 러시아는 북한에게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준 만큼의 무엇인가를 줄 것이다.
나라의 경제를 거덜내서라도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그 악화된 남북관계 속에서 적대적 공존을 통해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시도....
이걸 지금 윤석열정권이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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