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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

7 수소차대통령 | 2024-07-12 09:19:45 | 조회 : 155 | 추천 : -


물 밑에서 은밀하게 조종하고 있었다. 그들은 뒤에서 본체를 숨긴 채 기동하며, 누가 장난치는지 알아챌 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속수무책으로 그들의 계획에 휘말렸다. 정치의 영역에서 나는 단지 도구로 쓰이다가 버려졌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이곳에 다다랐다. 여기서 나는 비로소 소통할 곳을 찾았다. 그렇게 나는 살아남았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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