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선고이후 한달간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안다고 생각했으나 실상은 잘 몰랐던 배움이 있을때 나는 더욱 겸손해지게 되었다.

국힘당에 대부분을 차지한 극우라는 헌정파괴정당과 싸움으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상황에서

가끔 정치뉴스를 보면서 지냈다.  

특히 국힘당 대선후보선거를 많이 접했다.  

대통령을 될가능성은 적지만 고만고만한 후보들이 서로 

대선후보해먹겠다고 치고박고 싸우는것이 민주당 경선에비해 볼만했기

 때문이다. 내용은 뻐꾸기 양향자의원정도밖에 기억나는건 없다.

그러나 한덕수를 대선후보로 내세우는것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 

한덕수가 헌정을 파괴한 당사자이자 동조자인데 그를 내세우겠다는것은

그들이 내란옹호정당 면죄부를 대선을 통해서 받겠다는것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았다.  

국힘당에는 소수의 보수와 다수의 파시스트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치기로 계약했고

정권을 잡고는 온갖 추악한 짓을 3년간 벌였다.

잼버리 참사, 이태원참사,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r&d삭감 엑스포 유치사기극등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수없이 많은 실정들은 한덕수의 결제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가장 최근에는 대왕고래사업은 당연히 석유시추가 안될수 밖에 없는 사업인데

무리하게 추진한 이유가 수상하다.

거기에 연루된사람들은 어떤일이 있었는지 소상히 조사해볼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극우의 준동을 막으려면 윤석열 정부의 실정들을

 바로잡고 내란세력들을 대대적으로 잡아서 조사해볼필요가 있다. 

 윤정권에 시작과 끝을 함께한 한덕수는 실정들을 5월 2일

 모두 국민께 해명해야 한다.  

그래야 내란에 실망한 국민들을 조금이나마 설득할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