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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대통령이재명 님, 댓글을 막으시고 게시판에 본인 생각만 도배를 하시면 안 됩니다. [4]

중령 디비눔 | 25-05-04 13:32:19 | 조회 : 815 | 추천 : +4


댓글을 막아버리셨네.
길게 썼는데 글이 날라가서 힘이 쭉 빠집니다.
댓글을 막는 것은 게시판 이용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생각을 남의 의견 없이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 게시판 말고 일기장에 쓰시면 됩니다.

https://ygosu.com/board/issue/198638
그럼 여기다가 이어서 써 봅니다.

윤석열 정부의 채무 증가는 몰랐습니다. 저도 뉴스를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잊지 마셔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많이 걷어들인 세금에는 대기업에서 걷은 세금도 있지만 일반 국민들의 피와 땀도 제법 포함이 됐습니다. 부동산 관련 세금이요.

이재명 재판은 처음부터 말이 안 됐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재판에 633원칙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으로 인해 늘어진 재판을 바로 잡으려는 사법부의 노력은 당연히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김문수 후보 건에 대해서, 전과에 대해서는 김문수도 이재명과 같은 잣대로 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과 김문수 둘 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한덕수 후보와 이낙연 후보를 지지합니다.
다만, 이재명을 막기 위해 이재명과 김문수 중에 골라야 한다면 김문수 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여기 게시판은 누구든지 글을 올릴 수 있고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제 댓글도 그렇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진짜대통령이재명'님을 차단하고 말고는 제가 결정 하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에 관해서는 치우침 없이 판단하고 싶습니다.
극좌, 극우이신 분들의 글은 눈살이 찌푸려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최대한 보려고 합니다.
양쪽 분들 의견을 모두 듣고 싶고, 제가 판단해서 옳고 그름을 정리해서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게시판을 본인의 글로만 도배하시면서 제게 댓글을 달지 말고 보지말라 말씀 하시면 저는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혹여나 글쓴분의 글을 보고 그대로 믿는 분이 계실 수도 있거든요.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여기 게시판은 혼자 쓰시는 곳이 아닙니다.
편향된 극좌 유튜버 기반의 도배성 글 작성을 멈춰주세요.
그럼 저도 더 이상 당신의 의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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